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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한국식품페스티벌(Korean Food Festival) 2016’ 이모저모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6-11-25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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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건 총영사는 음식이 친구를 만드는 매개체가 된다며 한국식품의 캐나다 주류사회 진출이 곧 한국과 캐나다의 관계를 친밀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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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영 CBC 한인 앵커는 어렸을 때 킹 스웨이에서만 한국 식품을 구입했던 추억을 얘기하고 더 많은 지역에서 한국식품을 구매할 수 있게 돼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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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식 행사로 주요 참석자가 비빔 밥을 비비는 이벤트도 가졌다. 이미정 앵커는 비빔밥이 모든 음식재료를 골고루 잘 섞어서 만든 음식으로 캐나다의 복합문화 사회와 잘 어울리는 한국 전통 음식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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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의 자원봉사자 배서림 양과 고경 택 군이 곱게 한복을 차려입고 나와 타민족 사회에 한국 문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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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공연을 위해 한인 차세대로 구성된 천둥이 출연해 난타 공연을 선보였다. 천둥은 한인문화의날 행사를 비롯하여 다양한 행사에서 한국 문화를 소개하는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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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 참석한 주요인사들이 행사 개막을 알리는 테이프 커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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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품 페스티발 공식 행사를 마치고 김건 총영사와 정형식 무역관장이 음료를 시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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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주최측은 이날 이익의 사회환원 행사로 리치몬드 푸드뱅크에  5천달러의 도네이션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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