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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에버그린 관련 트라이시티 주민 아이디어 요청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6-11-16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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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Burquitlam-Station.jpg

사진=트랜스링크 버퀴틀람 스테이션

 

역에 커피 전문점, 스시점 등 의견 수렴

 

12월 2일로 확정된 에버그린 라인 개통을 앞두고 트랜스링크가 '에버그린 익스플로러(Evergreen Explorer)' 블로그를 통해 새 스카이트라인 노선의 주 고객인 트라이시티 지역 주민들의 소소한 의견을 구하고 있다.

 

코퀴틀람과 포트 무디는 일찍이 에버그린 라인을 두고 '단순한 교통 수단이 아니라, 주민들의 문화∙여가 생활의 중심이 될 것'이라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역들의 위치도 이러한 점을 고려해 선정되었으며, 인근의 주거 시설 재개발도 활발히 진행되어 왔다.

 

에버그린이 지역의 새로운 중심이 되기를 바라는 프로젝트 측은 새 블로그를 통해 역 인근의 공원이나 그 외 여가 시설들에 대한 주민들의 생각과 반응을 수렴하게 됐다. 아울러역에 들어왔으면 하는 커피나 패스트푸드 브랜드 등에 대한 의견도 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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