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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뉴웨스트민스역 개량공사 완료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6-11-17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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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웨스트민스터역 개량공사 마무리 돼 18일부터 정상 서비스에 들어갔다.

뉴웨스트민스터역 개량공사 완공 기념식이 써리 센터 지역구 란딥 사라이 연방의원, 트랜스링크를 관할하는 피터 패스벤더 BC주 지역, 문체부 개발부 장관, 조나단 코테 뉴웨스트민스터 시장, 케빈 데스몬드 트랜스링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18일 12시에 거행됐다.

2015년 봄에 시작해 이번 가을 초까지 진행된 이번 개량공사는 새 엘리베이터, 새 에스컬레이터와 계단 그리고 조명을 개선시켰다.

이번 공사에는 총 1천2백만 달러가 들어갔는데 연방정부가 2백10만 달러를 BC주 정부가 4백20만 달러를 나머지는 트랜스링크가 부담했다.

트랜스링크는 엑스포 라인 중 커머셜 브로드웨이역과, 메트로타운, 조이스-콜리우드 역도 개량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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