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품페스티벌(Korean Food Festival) 2016’ 이모저모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밴쿠버 | ‘한국식품페스티벌(Korean Food Festival) 2016’ 이모저모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6-11-25 15:22

본문

 

DSC_0111.JPG

김 건 총영사는 음식이 친구를 만드는 매개체가 된다며 한국식품의 캐나다 주류사회 진출이 곧 한국과 캐나다의 관계를 친밀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했다.

 

DSC_0080.JPG

이미영 CBC 한인 앵커는 어렸을 때 킹 스웨이에서만 한국 식품을 구입했던 추억을 얘기하고 더 많은 지역에서 한국식품을 구매할 수 있게 돼 기뻐했다

 

DSC_0148.JPG

개막식 행사로 주요 참석자가 비빔 밥을 비비는 이벤트도 가졌다. 이미정 앵커는 비빔밥이 모든 음식재료를 골고루 잘 섞어서 만든 음식으로 캐나다의 복합문화 사회와 잘 어울리는 한국 전통 음식이라고 소개했다.

 

 

DSC_0065.JPG

행사의 자원봉사자 배서림 양과 고경 택 군이 곱게 한복을 차려입고 나와 타민족 사회에 한국 문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알렸다.

 

DSC_0037.JPG

한류 공연을 위해 한인 차세대로 구성된 천둥이 출연해 난타 공연을 선보였다. 천둥은 한인문화의날 행사를 비롯하여 다양한 행사에서 한국 문화를 소개하는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DSC_0167.JPG

행사에 참석한 주요인사들이 행사 개막을 알리는 테이프 커팅을 했다.

DSC_0243.JPG

한국식품 페스티발 공식 행사를 마치고 김건 총영사와 정형식 무역관장이 음료를 시식하고 있다.

DSC_0125.JPG

행사 주최측은 이날 이익의 사회환원 행사로 리치몬드 푸드뱅크에  5천달러의 도네이션을 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Total 22,590건 635 페이지
제목
[밴쿠버] 애보츠포드 칼부림 용의자 클레인, 공판 참석했…
(사건 당일 애보츠포드의 리코어스토어 CCTV에 포착된 가브리엘 클레인)   부제: 그와 만난적 있는 밴쿠버 노숙인들, "친절하고 좋은 사람이었으나 약물 복용 사건 후 이상해져"   지난 주 애보츠포드 고...
이지연기자
11-08
[캐나다] 한-가, 정확하게 혈압 재는 인공지능(AI)…
한양대-캐나다 오타와대 연구진, ‘딥러닝 기반 혈압추정기술’ 개발   혈압은 사람의 건강상태를 판단하는 중요한 근거 중 하나다. 국내 연구진이 인공지능(AI)을 이용해 전문의 수준으로 정확하게 혈압을 측정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
JohnPark
11-08
[밴쿠버] 100킬로그램 넘는 마약 압수
패시픽하이웨이상업국경 통해 쌀로 위장   캐나다 국경서비스국( Canada Border Services Agency (CBSA))은 지난달 21일 패시픽하이웨이의 입국심사대(POE)에서 107.5킬로그램의 코케인을 압수했다고 발표했...
JohnPark
11-08
[밴쿠버] 100킬로그램 넘는 마약 압수
패시픽하이웨이상업국경 통해 쌀로 위장   캐나다 국경서비스국( Canada Border Services Agency (CBSA))은 지난달 21일 패시픽하이웨이의 입국심사대(POE)에서 107.5킬로그램의 코케인을 압수했다고 발표했...
JohnPark
11-08
[캐나다] CETA 발효, 한-캐 FTA 이익 희석 우려
사진) 벨기에 브뤼셀에서, 트뤼도 연방수상이 캐나다-EU 포괄적경제무역협정(CETA) 체결 서명을 했다.   부제)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 등 對캐나다 수출품목 부정적 영향 확대   캐나다가 미국에 이어 두번째로 큰...
JohnPark
11-08
[부동산 경제] 파리협정 성공하면…"석유 수요 2029년 정점…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2029년에 석유 수요가 정점을 찍은 뒤 하락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2020년부터 적용되는 새로운 기후체제인 파리기후변화협정(파리협정)의 영향이다. 8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OPEC은 향후 25년을 ...
온라인중앙일보
11-08
[밴쿠버] BC 캠핑 사이트 예약 방법 변경
내년부터 아름다운  BC주의 캠프 사이트를 더 많은 주민들이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BC주정부는 BC공원디스커버캠핑예약서비스 방식을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정부는 BC주의 세계 수준의 주 공원의 캠...
JohnPark
11-07
[밴쿠버] BC 캠핑 사이트 예약 방법 변경
내년부터 아름다운  BC주의 캠프 사이트를 더 많은 주민들이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BC주정부는 BC공원디스커버캠핑예약서비스 방식을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정부는 BC주의 세계 수준의 주 공원의 캠...
JohnPark
11-07
[밴쿠버] 주총선 앞둔 BC 자유당 전당대회, 지난 5년…
  클락 수상, "과거로 돌아가고 싶어하는 사람들 많으나 우리는 미래로 향한다"             내년 5월 9일 주총선을 앞두고, BC주의 집권당인 자...
이지연기자
11-07
[밴쿠버] 주총선 앞둔 BC 자유당 전당대회, 지난 5년…
  클락 수상, "과거로 돌아가고 싶어하는 사람들 많으나 우리는 미래로 향한다"             내년 5월 9일 주총선을 앞두고, BC주의 집권당인 자...
이지연기자
11-07
[캐나다] 방통위, 통신사에 스팸 전화 차단 요구
통신사 90일 이내 해결 방안 내 놓아야   앞으로 캐나다 소비자들은 불법 스팸전화를 받는 횟수가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연방 방송통신위원회는 (Canadian Radio-television and Telecommunic...
JohnPark
11-07
[밴쿠버] 리치몬드에서 자동차와 자전거 충돌, 30대 남…
        사이클리스트들에게 인기 높은 리버 로드, 크고 작은 사고 빈번히 발생         &nb...
이지연기자
11-07
[밴쿠버] 리치몬드에서 자동차와 자전거 충돌, 30대 남…
        사이클리스트들에게 인기 높은 리버 로드, 크고 작은 사고 빈번히 발생         &nb...
이지연기자
11-07
[밴쿠버] 애보츠포드 고등학교 수업 재개
  7일(월)부터 오전수업 정상화, 학부모들 불안감 여전             지난 1일(화) 묻지마 살인사건이 발생했던 애보츠포드 고등학...
이지연기자
11-07
[밴쿠버] 애보츠포드 고등학교 수업 재개
  7일(월)부터 오전수업 정상화, 학부모들 불안감 여전             지난 1일(화) 묻지마 살인사건이 발생했던 애보츠포드 고등학...
이지연기자
11-07
[밴쿠버] 에버그린라인, 12월 2일 개통
에버그린 라인 노선도   로히드몰과 코퀴틀람 센터를 잇는 에버그린 라인이 마침내 12월 2일 개통될 예정이다. 포트무디-코퀴틀람 지역구의 린다 레이머 주의원은 7일 오전 BC주 교통기반시설부 토드 스톤 장관을 대신해 공식적으로 12월...
이지연기자
11-07
[밴쿠버] 에버그린라인, 12월 2일 개통
에버그린 라인 노선도   로히드몰과 코퀴틀람 센터를 잇는 에버그린 라인이 마침내 12월 2일 개통될 예정이다. 포트무디-코퀴틀람 지역구의 린다 레이머 주의원은 7일 오전 BC주 교통기반시설부 토드 스톤 장관을 대신해 공식적으로 12월...
이지연기자
11-07
[캐나다] 캐나다 연어알로 부화 연어 한국 식탁에
  동해 고성에서 가두리 양식, 500t 출하 기름기 적고 수입산보다 10% 저렴   연어는 한국인이 광어 다음으로 많이 찾는 양식 물고기다. 국내의 연어 소비는 2010년 1만2000t에서 지난해 3만4000t으로 늘었다. ...
JohnPark
11-07
[부동산 경제] 힐러리와 트럼프 두사람 중 누가 더 주식시장에…
오늘 미(美)국민은 차기 대통령을 선출하기 위해 투표소로 가게 됩니다.   결과는 아직 예측할 수 없지만, 단 한 가지는 확실합니다: 미(美) 대통령 선거가 증권시장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 것인가에 대한 논쟁은  전문가와 비전문가들에 의해 끊...
JohnPark
11-07
[캐나다] 트뤼도 정부 출범 1주년
  1년간 긍정적 성과 자평   캐나다의 29대 내각을 구성한 쥐스탱 트뤼도 정부가 4일로 집권 1주년을 맞이하여 선거 공약에 대한 자체 평가를 내놓았다.   트뤼도 내각은 국민을 위해 전국에 진정한...
JohnPark
11-04
[캐나다] 가스공사, 캐나다 가스개발 사업 300억 손해
한국가스공사가 캐나다 코르도바 가스전 사업에서 투자한 약 300억원을 모두 손해보고 철수할 것으로 알려졌다. 가스공사는 캐나다 코르도바 가스전 개발을 위해 설립한 CGR(Cordova Gas Resources)의 보유 지분 10%를 캐나다 자원개발업체 펜웨스트...
JohnPark
11-04
[캐나다] 10월, 캐나다 고용 4만 4천개 증가
  BC 주와 온타리오가 고용 증가 견인...주로 파트타임 일자리 증가             10월 고용이 늘어났지만 대부분 파트 타임 자...
이지연기자
11-04
[밴쿠버] 애보츠포드 사건, 교육계 충격 속 차후대책 논…
출입이 통제되고 있는 학교 외벽에 고인을 추모하는 꽃들이 놓여 있다     이번 주말, 애보츠포드에서는 묻지마 살인 사건으로 희생된 여학생을 위한 추모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지난 1일  애보츠포드 고등학교(A...
이지연기자
11-04
[밴쿠버] 애보츠포드 사건, 교육계 충격 속 차후대책 논…
출입이 통제되고 있는 학교 외벽에 고인을 추모하는 꽃들이 놓여 있다     이번 주말, 애보츠포드에서는 묻지마 살인 사건으로 희생된 여학생을 위한 추모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지난 1일  애보츠포드 고등학교(A...
이지연기자
11-04
[밴쿠버] 10월, 밴쿠버 주택 매물과 거래 크게 줄어
작년 동기 대비 거래량 38.8% 감소   밴쿠버부동산위원회(Real Estate Board of Great Vancouver, REBGV)의 10월 주택시장 통계자료에 따르면 메트로밴쿠버 전역에서 주택시장이 약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
JohnPark
11-03
게시물 검색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