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LPIP의 모든 것] 시민권ㆍ영주권 수월하게 신청하는 영어시험  ‘셀핍(CELPIP)’

 

 

'두 가지 중 하나 선택해 그것에 대해 설득하기 '

 

셀핍 시험 스피킹에서는 충고와 경험담으로 시작되고 이어서 그림에 대한 묘사와 설명, 그리고 그 그림에 대해 이어질 수 있는 사항들을 예측하는 순으로 이어진다. 또한 두 가지 상황이 주어지거나 두 가지 물건을 제시해 그 중의 하나를 선택하게 하고 자신의 그 선택 이유를 설명해 상대방에 대해 설득하는 형식의 파트도 있다.

 

라이팅 파트에서도 비슷한 형식의 문제가 제시된다. 어떤 상황에서 두 가지 옵션을 주고 그 중의 하나를 선택해 그 선택을 이유를 설명하고 선택하지 않은 다른 것에 비해 더 나은 점 등을 설명해 상대방을 설득하는 방식이다.

 

삶을 살다 보면 여러 가지 선택의 기로에 서는 경우가 많다. 이런 상황 속에서 올바른 선택을 해야 나중에 후회가 없다. 하지만 시험에서는 똑같이 적용되지 않는다. 자신의 솔직한 생각과 다른 선택을 할  수도 있다. 다만 그 다른 선택이 선택하지 않은 것에 비해 보다 더 설명하기 쉽고 설득적일 수 있을 때는 시험을 위한 선택을 해야 한다. 시험의 목적은 바로 좋은 점수를 받기 위함이라는 것을 명심하자.  

 

<셀핍 시험에 꼭 나오는 후기 완벽 정리!>

 

Writing Task 2.

로컬 커뮤니티 센터에서 1500불의 돈을 어떻게 사용할지 - A. 벽이나 펜스에 그림을 그리는 것 or  B. 아파트 주민 파티를 위해 돈을 가지고 있는 것 중에 선택.

 

I prefer option A of decorating a wall rather than option B of holding a party. I believe the benefits from option A far outweigh those from option B(1).

 

First of all, we should consider the fact that if we artistically decorate the wall, it will be permanent.  This means that the wall may become a mural[2] landmark for our community. If so, it will attract a lot of people from other cities and it will help improve the image of our community. With this in mind, I strongly recommend that we should spend the money decorating a wall.

 

Furthermore,   we should take into consideration that decorating a wall would be a more meaningful way to spend funds.  You may say that holding a party for residents is worth the money spent.  However, the pleasure we get from holding a party is short-lived[3], while the pleasure we get from having a great work of art can last[4] forever. Given these arguments, I believe decorating a wall is the more desirable option.

 

With these considerations in mind, I believe it would be much wiser to choose decorating a wall, rather than holding a party. Thank you for considering the factors I have presented.

 

[1]far outweigh~: ~보다 훨씬 더 비중이 있다  

 

글/ 션 킴(CLC 교육센터 부원장)

문의/604-838-3467, clccelpip@gmail.com, 카톡: clc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