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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 "시험에 아주 유용한 암기문장 시리즈 - 13"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6-11-09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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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권ㆍ영주권 수월하게 신청하는 영어시험   -67

 

 

지난 주말 처음으로 셀핍 시험을 치른 저희 학원 수강생의 후기를 일부 발췌 정리해 게재한다.

 

"시험 시작 시간은 10시. 시험 시작 45분 전에 도착하라 하니 8시45분까지 가서 미리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안내판에 복도 끝 쪽 라운지에서 대기하라고 써있더군요. 9시15분쯤 되니 staff이 와서 시험장으로 인솔해갑니다. 이때 가장 앞에서 따라가셔야 합니다. 소지품 보관 가방을 주면 상의 자켓까지 모두 가방에 넣고 여권과 속기용 볼펜, 출력해간 이메일만 들고 staff 바로 뒤에서 대기하세요.

 

그 순서대로 신분증 확인과 사진촬영, 등록 등 절차와 자기 좌석에 가서 착석까지 이뤄지니까 빨리 하면 다른 사람 등록 끝날 때까지 외운 거 메모라도 할 수 있는 시간이 많아지겠죠?

 

자리에 앉으면 그 자리에서 받은 종이에 있는 본인 번호를 입력하고 목소리 테스트까지 마친 후 메모를 하실 분들은 하세요.

 

등록절차가 끝나면 staff 한 명이 비행기 이륙 전 안내방송처럼 주의사항 알려줍니다. 시험 시작 바로 전에 staff이 다시 4자리 숫자 불러줍니다. 그거 입력하면 시험이 시작됩니다."

 

스피킹의 경우 나왔던 문제 유형을 몇 가지 정리해본다

 

- 살아오면서 가장 흥미 있었던 일에 대해

- 그림 설명: 유치원 교실에서 아이스트림 등을 먹는 아이 둘, 친구를 모델로 그림 그리는 소녀, 이 블록 갖고 노는 두 아이, 교실문은 열려 있음

- 사촌동생이 장학금 대신 학교에서 일을 하려 한답니다. 동생은 그걸 반대하구요..일을 하기 위한 설득

-경찰이 개인 휴대폰 문자까지 볼 수 있게 해야 한다는 설문조사. 이에 대한 자기의 의견을 말한다.  

이번 시험에서도 기존의 나왔던 기출 문제가 다시 나오는 것을 확인했다. 저희 학원 전용 카페의 후기에 나온 기출문제들이 시험에 많이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 (http://cafe.naver.com/celpipee)

이번 주도 달달 암기문장 시리즈를 연재한다. 기본적이고 중요한 문장의 틀을 많이 외워둘수록 셀핍 시험에서 매우 유용하다. 외워둔 문장은 시험에서의 스피킹은 물론 라이팅을 쓸 때도 활용할 수 있고 실생활에서도 술술 나와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

 

연재하고 있는 '시험에 유용한 암기문장 시리즈'는 셀핍 시험 준비는 물론 일상 실용 회화로도 써먹을 수 있는 좋은 문장들이다. 이번 주도 아래의 12개 문장을 입에 착착 달라붙게 '달달' 외워보자. 10번에 안되면 20번 이상이라도 반복해서 소리 내어 읽어보면 어느새 입에서 술술 영어가 나온다.

 

 

1. I'm flying to Japan next week.

  다음 주에 일본 간다.

 

2. Michelle won't do phone interviews.  

  Michelle은 전화 인터뷰는 안할 겁니다.

 

3. I'm taking time off to go visit.

  휴가 내서 동생 만날까 해.

 

4. How about I contact Michelle Reid's manager and see if I can get a short interview with her?

  미셸 매니저한테 연락해서 짧게라도 인터뷰를 할 수 있는지 알아볼까?

 

5. Isn't that gonna' take time away from seeing your sister and your new niece?

  그렇게 하면 동생 만나는 거 시간 뺏기는 거 아냐?

 

6. An interview doesn't take that long.

  인터뷰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는다.

 

7. I'll repay the favour sometime.

  언젠가 이 은혜 다시 갚을께.

 

8. Could you cover my workload when I go?

  내가 가 있을 때 내 일 좀 대신해 줄 수 있어?

 

9. That sounds like a fair deal. I'm glad this out.

 그래 그렇게 하자. 잘 해결되서 다행이네.

 

10. Do you happen to know where the little kid’s playground is?

   혹시 아이들 놀이터가 어디 있는지 아세요?

 

11. I know there's a petting zoo, but I don’t know where it is exactly.

   동물원이 있는 건 알겠지만 정확히 어디에 있는지는 몰라요.

 

12. Maybe you could take a look over that way.

   아마 저쪽을 한번 보세요.

 

글/ 션 킴(CLC 교육센터 부원장)

문의/ 604-838-3467, clccelpip@gmail.com, 카톡: clc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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