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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1> 전자여행허가제(eTA) 온라인 사기 주의 촉구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6-08-04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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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 발급 정식 비용은 7달러, 가짜 홈페이지에서는 121달러까지 부과 

 

주밴쿠버총영사관(총영사 이기천)은 오는 9월 29일부터 캐나다에 입국하거나 캐나다를 경유하는 비자면제 국가 국민들을 대상으로 전자여행허가제(eTA)가 본격 시행되는 가운데온라인상에서 캐나다 정부를 사칭하여 불법으로 수수료를 가로채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으니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총영사관 측에 따르면, 캐나다 이민부가 운영하는 eTA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캐나다 무비자를 허가 받을 경우 1인당 7 달러지만 가짜로 운영되는 홈페이지에서는 최대 85유로(약 121 달러)까지 챙겨가고 있다. 

캐나다를 여행하는 한국국적의 여행자들은 eTA 사기 사이트(: canadaetavisa.com)에 주의를 촉구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기타 상세한 내용은 캐나다 이민국 전자여행허가(eTA) 한국어 안내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 한국어 안내 http://www.cic.gc.ca/english/visit/eta-facts-ko.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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