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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무사고 연휴 보내려면 "안전 운전 하세요"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6-09-01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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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부터 시작되는 노동절 연휴, 안전한 여행을 위해서는 운전자가 주의할 사항이 특히 많다.
 
사고 없는 노동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BC자동차보험공사(ICBC)가 안전 운전 수칙을 31일 소개했다.  
 
우선 여행 계획을 현실성 있게 세우는 것이 필수다. 연휴 교통량 증가에 따른 정체, 사고에 따른 정체 등에 대비해 운전 시간을 넉넉히 잡고 무리한 여행 계획은 피한다. 
 
아울러 여행 계획을 미리 세우고, 장거리 운전에서는 휴식 시간을 잡아두는 것도 필수다. 이때 라이브BC 홈페이지(drive.ca)를 통해 도로 상황을 미리 확인해두는 것이  도움이 된다. 
 
장시간 운전 시 운전 2시간마다 10분간 휴식을 취하고 1시간마다 1∼2회 차내 환기를 시키는 습관을 들이는 편이 좋다. 또 타이어뿐 아니라 전조등이나 제동등, 방향지시등과 같은 등화장치 등도 미리 점검하도록 한다. 
 
정체 구간을 지나며 지루하더라도 전방 주시율이 저하되는 휴대전화 사용을 금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 
 
한편 ICBC 자료에 따르면 여름 시즌 연휴 동안 BC주에서만 평균 2천 건에 달하는 교통사고가 발생한다. 이로 인해 5명이 사망하고, 520명이 다친다. 

 

밴쿠버 교차로

(본 기사는 밴쿠버 중앙일보-교차로 간 기사 공유 협의에 의해 게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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