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최대 축제 함께 열려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이민 | 워싱턴주 최대 축제 함께 열려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6-08-25 17:09

본문

113948085.jpg

 

몬로에 에버그린 스테이트 페어
퓨알럽에 워싱턴주 페어

 

사상 처음으로 워싱턴주 최대 축제들인 에버그린 스테이트 페어와 워싱턴주 페어(사진)가 다음 노동절 연휴에 함께 열린다. 에버그린 스테이트 페어는 8월 25일부터 9월 5일까지 몬로에서 , 그리고 워싱턴주 페어는 9월2일부터 25일까지 퓨알럽에서 열린다.


이 축제들은 모두 농장 동물, 카니발 놀이, 오락, 음식, 음악 등으로 유명한데 에버그린 스테이트 페어는 동물 만지기, 벌목꾼 쇼, 많은 농장 동물 전시가 특징이다. 축제가 열리는 위치는 Evergreen State Fairgrounds(14405 179th Ave. S.E., Monroe)이며 웹사이트는 다음과 같다. <evergreenfair.org>


시간은 8월 25일부터 9월 4일까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9월 5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이중 카니발 타는 놀이는 9월 4일까지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 9월 5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다.


입장료는 16-61세까지는 12불, 6-15세와 62-89세는 8불, 그리고 5살 이하 어린이와 90세 이상 노인은 무료이다.

 

퓨알럽 페어로 더 잘 알려진 워싱턴주 페어는 해마다 100만 명의 많은 사람들이 몰릴 정도로 큰 인기가 있다. 축제 장소는 Washington State Fair Events Center(110 Ninth Ave. S.W., Puyallup)이며 웹사이트는 다음과 같다. <thefair.com.>


워싱턴주 최대 축제인 워싱턴주 페어는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여러 종류의 농장 가축과 동물 쇼를 비롯 가든 전시, 카우보이 로디오 쇼, 인기가수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다.


또 어린이들을 위해 얼굴에 페인트 칠하기, 낚시 연못 등 어린이 프로그램도 많다.


축제의 입장료는 일반이 12불50전이며 6-18세 어린이와 62세 이상 시니어는 9불 그리고 5세 이하는 무료이다. 


올해 처음으로 축제 기간을 늘렸으나 이기간 직원들에게 휴식을 주기위해 화요일에는 문을 열지 않는다.

 

시애틀 중앙일보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Total 22,838건 656 페이지
제목
[밴쿠버] 애보츠포드 남성, 10대 여성 접근 납치 시도…
  버스 기다리던 여성 접근, "함께 술 한잔하고 일하는 곳까지 데려다주겠다"   애보츠포드에서 10대 여성에게 관심을 보인 후 강제로 끌고가려던 24세 남성이 납치 혐의로 체포되었다. 남성은 아직 기...
이지연기자
09-19
[밴쿠버] 애보츠포드 남성, 10대 여성 접근 납치 시도…
  버스 기다리던 여성 접근, "함께 술 한잔하고 일하는 곳까지 데려다주겠다"   애보츠포드에서 10대 여성에게 관심을 보인 후 강제로 끌고가려던 24세 남성이 납치 혐의로 체포되었다. 남성은 아직 기...
이지연기자
09-19
[부동산 경제] 밴쿠버, 내년부터 '빈집세' 부과
  밴쿠버 시가 내년부터 빈집세(vacancy tax)를 부과한다.   14일 그레고어 로버슨 밴쿠버 시장은 "내년부터 주거용 또는 임대용으로 이용되지 않는 빈집에 대해 주택공시가의 2%에 해당하는 세금을 부과할 것...
온라인중앙일보
09-17
[캐나다] 인천공항, 할리팩스공항공단과 운송 증대 업무협…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캐나다 할리팩스공항공단이 ‘항공운송 증대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13일 오후 인천공항공사에서 정일영 사장과 조이스 카터 할리팩스공항공단 사장이 업무협약 체결을 하고 있다.   ...
온라인중앙일보
09-17
[캐나다] 중국, 스파이 혐의로 2년간 억류한 캐나다인 …
중국에서 부인과 함께 2년 전 체포됐던 캐나다인이 본국으로 돌아왔다고 15일(현지시간) BBC가 캐나다 관리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지난 2014년 8월 케빈 개럿은 중국 당국에 체포·구금됐으며 중국 군사 기밀을 훔친 스파이 혐의로 기소됐다. ...
온라인중앙일보
09-17
[밴쿠버] "가을 다가오는 시기 출퇴근 길 햇빛 주의"
  일몰 고도 낮아지면서 운전자 시야 가려, 교통사고 증가 추세   9월이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다. 여름 날씨가 밴쿠버를 떠나가고 있는 것을 의미한다.   써리 RCMP는 ...
이지연기자
09-16
[밴쿠버] "가을 다가오는 시기 출퇴근 길 햇빛 주의"
  일몰 고도 낮아지면서 운전자 시야 가려, 교통사고 증가 추세   9월이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다. 여름 날씨가 밴쿠버를 떠나가고 있는 것을 의미한다.   써리 RCMP는 ...
이지연기자
09-16
[밴쿠버] 대형 아티스트 공연, 가짜 티켓 조심하세요 !
  "인터넷에서 좋은 가격에 구입하는 티켓 가짜 많아" 교민들도 티켓 구입할 때에는 정식 창구 통해서 구입해야 안전   밴쿠버를 찾는 유명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앞두고 활개를 치는 가짜 티켓이 사라...
이지연기자
09-16
[밴쿠버] 대형 아티스트 공연, 가짜 티켓 조심하세요 !
  "인터넷에서 좋은 가격에 구입하는 티켓 가짜 많아" 교민들도 티켓 구입할 때에는 정식 창구 통해서 구입해야 안전   밴쿠버를 찾는 유명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앞두고 활개를 치는 가짜 티켓이 사라...
이지연기자
09-16
[밴쿠버] 캠벨 상원의원, "펜타닐 사태 90년대 에이즈…
  "올 1분기 펜타닐 사망자, 1년 동안 사망한 에이즈 환자 숫자와 같은 수준"   신종 불법 약물인 펜타닐(Fentanyl)이 유행하면서 이로 인한 높은 사망률이 BC 주의 새로운 현안으로 떠올랐다...
이지연기자
09-16
[밴쿠버] 캠벨 상원의원, "펜타닐 사태 90년대 에이즈…
  "올 1분기 펜타닐 사망자, 1년 동안 사망한 에이즈 환자 숫자와 같은 수준"   신종 불법 약물인 펜타닐(Fentanyl)이 유행하면서 이로 인한 높은 사망률이 BC 주의 새로운 현안으로 떠올랐다...
이지연기자
09-16
[밴쿠버] 밴쿠버 교육위원회, 브리태니아 고등학교 폐교 …
  소외 계층 학생 많은 것이 이유, "지역 사회에 득보다 실이 더 커"   지난 15일(목) 저녁, 밴쿠버의 한 고등학교에 교육위원들이 모여 폐교 후보 리스트에 오른 12개 학교에 대한 공개 논의를 ...
이지연기자
09-16
[밴쿠버] 밴쿠버 교육위원회, 브리태니아 고등학교 폐교 …
  소외 계층 학생 많은 것이 이유, "지역 사회에 득보다 실이 더 커"   지난 15일(목) 저녁, 밴쿠버의 한 고등학교에 교육위원들이 모여 폐교 후보 리스트에 오른 12개 학교에 대한 공개 논의를 ...
이지연기자
09-16
[이민] 2016년 상반기, 한인 이민자수 크게 늘어
가족 초청 및 경제 이민 부문 주요 원인    올 상반기 신규 이민자의 유입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인의 경우에도 올 상반기 동안 총 2488명이 영주권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동기 한인 이민자수 2068명에 비해...
조현주기자
09-15
[교육] "시험에 아주 유용한 암기문장 시리즈-5 "
[CELPIP 의 모든 것]  시민권ㆍ영주권 수월하게 신청하는 영어시험  ‘셀핍(CELPIP)’     9월 중순 추석이 되어도 밴쿠버는 마치 여름 처럼 무더운 날씨가 계속 되고 있다. ...
dino
09-15
[밴쿠버] BC 재정부, 2017년 의료보험료 인상 계획…
  드 종 장관, "세입 충분, 의료보험료 인상 취소 결정" 부동산 취득세 덕분인 것으로 여겨져   BC 재정부가 내년 2017년부터 적용될 4%의 의료보험료(Medical Service...
이지연기자
09-15
[밴쿠버] BC 재정부, 2017년 의료보험료 인상 계획…
  드 종 장관, "세입 충분, 의료보험료 인상 취소 결정" 부동산 취득세 덕분인 것으로 여겨져   BC 재정부가 내년 2017년부터 적용될 4%의 의료보험료(Medical Service...
이지연기자
09-15
[밴쿠버] BC주 최저 시급 10달러 85센트 인상
1년 뒤에는 11달러 25센트 예상, 그러나 노동계는 "여전히 낮다" 입장     어제, 15일(목)부터 BC 주 최저 시급이 기존 10달러 45센트에서 10달러 85센트로 인상되었다. ...
이지연기자
09-15
[밴쿠버] BC주 최저 시급 10달러 85센트 인상
1년 뒤에는 11달러 25센트 예상, 그러나 노동계는 "여전히 낮다" 입장     어제, 15일(목)부터 BC 주 최저 시급이 기존 10달러 45센트에서 10달러 85센트로 인상되었다. ...
이지연기자
09-15
[캐나다]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 - 연방 보수당 …
  연방 보수당 대표, 추석 인사 전해와   로나 앰브로스(Rona Ambrose, 사진) 연방 제1 야당인 보수당 대표가 추석을 맞아 캐나다 한인 사회에 축사를 전했다. 축사 전문을 게재한다. <편집자 주>...
dino
09-14
[밴쿠버] RCMP, 합성 물질 접촉 경찰관에게 스프레이…
  "약물 복용 현장에 출동하는 경찰들, 직접 복용 않고도 부작용 겪어"   펜타닐(Fentanyl)의 유행과 함께 캐나다 전역에서 불법 약물 과다 복용으로 인한 사망 사고가 가파른 증가세에 있다. ...
이지연기자
09-14
[밴쿠버] RCMP, 합성 물질 접촉 경찰관에게 스프레이…
  "약물 복용 현장에 출동하는 경찰들, 직접 복용 않고도 부작용 겪어"   펜타닐(Fentanyl)의 유행과 함께 캐나다 전역에서 불법 약물 과다 복용으로 인한 사망 사고가 가파른 증가세에 있다. ...
이지연기자
09-14
[밴쿠버] 애보츠포드, 트럭에 치인 남성 사망
  지난 13일(화), 애보츠포드의 세이프웨이(Safeway) 지점 화물 적재 구역(Loading Bay)에서 남성이 트럭에 치어 사망하는 사고가 있었다.   사고는 저녁 7시 경, 사우스 프레이져 웨이(South Fr...
이지연기자
09-14
[밴쿠버] 애보츠포드, 트럭에 치인 남성 사망
  지난 13일(화), 애보츠포드의 세이프웨이(Safeway) 지점 화물 적재 구역(Loading Bay)에서 남성이 트럭에 치어 사망하는 사고가 있었다.   사고는 저녁 7시 경, 사우스 프레이져 웨이(South Fr...
이지연기자
09-14
[밴쿠버] 독거 여성 집, 남성 침입 사건 발생
    새벽 중 여성 홀로 사는 집에 침입, 경찰 "여성 해할 목적 있었는 듯"   지난 14일(수) 새벽, 여성이 혼자 거주하는 밴쿠버 아파트에 남성이 침입하는 사건이 발생해 밴쿠버 경찰(VP...
이지연기자
09-14
게시물 검색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