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오타와 관광박람회, 평창올림픽 테마관광 소개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캐나다 | 캐나다 오타와 관광박람회, 평창올림픽 테마관광 소개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6-04-11 02:32

본문

NISI20160411_0011572280_web.jpg캐나다 오타와 컨벤션센터에서 9일과 10일 개최된 관광박람회에서 2018 평창올림픽을 테마로 한 관광이 소개돼 관심을 끌었다.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 토론토 지사가 진행한 한국관광설명회에는 빈자리를 찾을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몰려드는 등 평창올림픽과 한국 관광지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 주었다. 이와 함께 정관장의 홍삼차 시음행사과 한식요리 강습도 펼쳐져 현지인들의 인기를 끌었다. 

홍삼차시음 한식요리강습도 인기


캐나다 오타와에서 개최된 관광박람회에서 2018 평창올림픽을 테마로 한 관광이 소개돼 관심을 끌었다.

9~10일 오타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관광박람회에서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 토론토 지사가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평창올림픽을 중심으로 한 한국관광 정보를 제공했다.

이번 한국관광설명회에는 빈자리를 찾을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어 설명회를 경청하며 많은 질문을 하는 등 평창올림픽과 한국 관광지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 주었다.

이와 함께 정관장의 홍삼차 시음행사과 한식요리 강습도 펼쳐져 현지인들의 인기를 끌었다. 주캐나다 한국대사관(대사 조대식)이 주관한 한국요리 강습엔 일부 참가자들이 서서 강습을 들어야 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몰렸다. 
 

NISI20160411_0011572288_web.jpg캐나다 오타와 컨벤션센터에서 9일과 10일 개최된 관광박람회에서 2018 평창올림픽을 테마로 한 관광이 소개돼 관심을 끌었다.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 토론토 지사가 진행한 한국관광설명회에는 빈자리를 찾을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몰려드는 등 평창올림픽과 한국 관광지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 주었다. 이와 함께 정관장의 홍삼차 시음행사과 한식요리 강습도 펼쳐져 현지인들의 인기를 끌었다.

불고기와 김치, 비빔밥과 모듬전 등 한국을 대표하는 음식을 중심으로 진행된 요리 강습에서 김치를 담그는 방법에 대해 꼼꼼히 메모를 하거나 불고기를 만들기 위한 재료를 구입하는 방법을 문의하는 등 캐나다 현지에서 한식이 일반화 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캐나다에는 한국에서 영어를 가르쳤던 영어교사 출신 캐나다인들이 많이 있어 이들을 중심으로 한국문화가 현지인들 사이에 자연스럽게 알려지고 있다.

김두조 관광공사 토론토지사장은 "한류의 인기와 함께 많은 캐나다 학생들이 한국어를 공부하고 있어 캐나다 내에서 한국문화와 관광에 대한 관심이 점차 확산되고 있다"며, "6월17일 에어캐나다(Air Canada)의 토론토-인천 직항노선 운항(주 7회)이 시작되면 앞으로 더욱 많은 캐나다인들이 한국을 방문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시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Total 22,454건 664 페이지
제목
[캐나다] 우편대란 현실화, ‘초읽기’ 돌입
  공사, “이미 대책마련” 협상 포기 자영업계  심각한 피해 우려 연방우편공사(캐나다포스트) 노사가 단체협약안을 놓고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어 이달말까지 막판 타협이 이뤄지지 않으면 7월2일부터 우편서비스가 전...
온라인중앙일보
06-29
[캐나다] 캐나다 경제 ‘브렉시트’ 여파, ‘관망세’
  금리 인하 가능성 제기 환율 추가 하락 초래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사태로 유럽정세와 글로벌 경제에 대한 우려가 높아가고 있는 가운데 캐나다달러(루니)가 하락세를 거듭되며 연방중앙은행의 앞으로 대응책이 주목된다. 루니는 영국 국...
온라인중앙일보
06-29
[교육] 한글학교 교장 연수, 재외동포재단 진행
한글학교 교장 연수회에 참가한 교장단 <사진 제공-재외동포재단>   차세대에게 뿌리 의식 전해주는 한글 학교, 중요성 공감   재외동포재단(이사장 조규형)이 지난 20일부터 4박 5일 동안 해외 한글학교...
dino
06-28
[이민] 아름다운 한복 입어보기 큰 인기
전시관을 자녀들과 함께 찾아온 한 가족도 십대 어린이들에게 한복을 입히고 사진을 찍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갖기도 했다.(란 고든 부부가 쥴리강박사와 매튜 벤누스카 간사 도움으로 한복을 입고 기뻐하고 있다.   26주년 ‘쇼어라인 예술...
dino
06-28
[밴쿠버] 휘슬러에서 천둥 번개로 인한 산불 발생
산불 현장 사진   인명과 재산 피해는 無   지난 27일(월) 저녁, 번개 주의보가 내려졌던 휘슬러 마운틴에서 번개로 인한 산불이 발생했다.   환경청(Environment Canada)의 주...
이지연기자
06-28
[밴쿠버] 휘슬러에서 천둥 번개로 인한 산불 발생
산불 현장 사진   인명과 재산 피해는 無   지난 27일(월) 저녁, 번개 주의보가 내려졌던 휘슬러 마운틴에서 번개로 인한 산불이 발생했다.   환경청(Environment Canada)의 주...
이지연기자
06-28
[밴쿠버] 무사토 노스밴 시장, '담배 꽁초 보증금' 제…
   "실외 흡연과 함께 늘어나는 꽁초 쓰레기 해결해야"   데릴 무사토(Darrell Mussatto) 노스 밴쿠버 시티 시장이 '담배 꽁초 보증금'을 제안했다.   ...
이지연기자
06-28
[밴쿠버] 밴쿠버 시장과 드 종 재정부 장관, 빈 집 세…
  로버트슨 시장, "비슷한 상황인 호주 멜버른 시장과도 만날 예정"    '소유주만 있고 거주자가 없는 주택에 '빈 집 세급(Empty Home Tax)'을 부과해야 한다'...
이지연기자
06-28
[밴쿠버] 밴쿠버 시장과 드 종 재정부 장관, 빈 집 세…
  로버트슨 시장, "비슷한 상황인 호주 멜버른 시장과도 만날 예정"    '소유주만 있고 거주자가 없는 주택에 '빈 집 세급(Empty Home Tax)'을 부과해야 한다'...
이지연기자
06-28
[밴쿠버] Ikea, 베스트셀러 서랍장 제품 리콜 발표
    벽 밀착력 떨어져 잘 쓰러지는 가구에 아동 사망 6건 부상 36건   대형 중저가 가구 판매점 아이키아(Ikea)가 맘(Malm) 모델 서랍장 리콜을 발표했다. 해당 제품은 캐나다에서만 6백...
이지연기자
06-28
[밴쿠버] Ikea, 베스트셀러 서랍장 제품 리콜 발표
    벽 밀착력 떨어져 잘 쓰러지는 가구에 아동 사망 6건 부상 36건   대형 중저가 가구 판매점 아이키아(Ikea)가 맘(Malm) 모델 서랍장 리콜을 발표했다. 해당 제품은 캐나다에서만 6백...
이지연기자
06-28
[캐나다] 국민연금 개편안, 각 주정부 찬반논란
지급액-불입액  놓고 제각각 입장표명 온주 ‘찬성’  vs  BC 주 ‘반대’ 연방정부와 10개 주정부가 캐나다국민연금(CPP) 개편안을 놓고  본격적인  협상에 들어간 가운...
온라인중앙일보
06-28
[이민] 범죄경력 증명서, 이틀 안에 발급 된다
밴쿠버 동포를 비롯한 해외 교민들로부터 그동안 민원 대상이었던 범죄경력 증명서 발급 절차가 획기적으로 개선되었다.   범죄경력 증명서는 해외체류 비자 신청과 영주권, 시민권을 취득할 때 제출해야 되는 서류다. 또 재외 동포들의 취업과 금융 ...
dino
06-27
[교육] 한글 학교 교사 전문성 프로그램, 크게 확대
▲ 조규형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왼쪽)과 유현경 연세대 언어연구교육원장이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했다.[사진제공=재외동포재단]   재외동포재단-연세대, 한글학교 교사 사이버연수 MOU 체결 "대한민국역사박물관과 YES24와 업...
dino
06-27
[이민] 미국 이민,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6)
[미국 이민에 대한 모든 것, 김 대표와 함께 알아 보세요]    E-2 비자로 빠른 정착 후 EB-5로 영주권을 취득하는 방법   한국인들이 가장 빨리 미국에 정착하는 E-2(소액투자비자)로 미국 정착 후 대다수는 영주...
dino
06-27
[캐나다] 연방 정부, BC주 부동산 문제 해결에 1억 …
장 이브 듀클로 연방 아동가족부 장관(우)과 리치 콜먼 BC주 주택부 장관(좌)   소셜하우징, 시니어 주거시설, 가정폭력 피해자 보호 시설 등에 우선 투입   자유당 연방 정부가 BC주 부동산 시장을 둘러싼 문제들을 해결...
이지연기자
06-27
[밴쿠버] 써리 시의회, 핏불 사고 관련 새 규정 논의
몬트리올에서는 핏불견의 외출 시 입마개 착용을 의무화하고 있다   헤프너 시장, "사육 금지도 고려하고 있으나 가능성 낮아"   메트로 지역 곳곳에서 성질이 사나운 것으로 알려진 견종들로 인한 사고 소식이...
이지연기자
06-27
[밴쿠버] 써리 시의회, 핏불 사고 관련 새 규정 논의
몬트리올에서는 핏불견의 외출 시 입마개 착용을 의무화하고 있다   헤프너 시장, "사육 금지도 고려하고 있으나 가능성 낮아"   메트로 지역 곳곳에서 성질이 사나운 것으로 알려진 견종들로 인한 사고 소식이...
이지연기자
06-27
[밴쿠버] 호건 NDP 당수, "내년 총선 승리하면 최저…
  최저 임금 관련 선거 공약 발표,  클락 자유당 정부의 학교 폐쇄 정책도 비판     내년 5월 9일에 있을 BC주 총선을 앞두고 여당 자유당이 바쁜 행보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제 1야당인 신민...
이지연기자
06-27
[밴쿠버] 호건 NDP 당수, "내년 총선 승리하면 최저…
  최저 임금 관련 선거 공약 발표,  클락 자유당 정부의 학교 폐쇄 정책도 비판     내년 5월 9일에 있을 BC주 총선을 앞두고 여당 자유당이 바쁜 행보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제 1야당인 신민...
이지연기자
06-27
[밴쿠버] 뉴 웨스트민스터, 급수 본관 분출 사고 큰 혼…
사건 당시 현장 사진     지난 25일(토), 뉴 웨스트민스터에서 급수 본관이 터져 도로 위로 물이 치솟는 사고가 발생했다.    브레이드 스트리트(Braid St.)와 브루넷 에비뉴(Brunett...
이지연기자
06-27
[밴쿠버] 뉴 웨스트민스터, 급수 본관 분출 사고 큰 혼…
사건 당시 현장 사진     지난 25일(토), 뉴 웨스트민스터에서 급수 본관이 터져 도로 위로 물이 치솟는 사고가 발생했다.    브레이드 스트리트(Braid St.)와 브루넷 에비뉴(Brunett...
이지연기자
06-27
[부동산 경제] 시계 제로 세계경제 ‘블랙 시프트’
24일(현지시간) 영국 총리 관저가 있는 런던의 다우닝가에서 유럽연합(EU) 탈퇴(브렉시트·Brexit) 반대시위가 열렸다. 젊은이들이 주축이 된 시위대가 든 피켓엔 ‘국경 반대(No Borders), 보리스 반대(No Boris)&rsquo...
온라인중앙일보
06-25
[캐나다] 블렉시트가 캐나다에 미치는 영향들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총리가 블렉시트(EU 탈퇴)로 결정된 국민투표의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영국의 EU 탈퇴 (일명 블렉시트)가 캐나다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일까 ?   25일 CBC뉴스는 블렉시트가 결정된 이후 이에 대...
온라인중앙일보
06-25
[부동산 경제] 캐나다내 소비자 물가, 억제선 이하
  5월기준,식료품값 안정세  수입 식료품 가격의 오름세가 진정세를 보이면서 지난 달 국내 물가가 연방중앙은행(이하 중은)의 억제선보다 훨씬 낮은 수위에 머물렀다. 20일 연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5월 물가상승률은 지난해 동기 ...
온라인중앙일보
06-25
게시물 검색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