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패션위크 2016 F/W 14일 개막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밴쿠버 | 밴쿠버 패션위크 2016 F/W 14일 개막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6-03-10 06:54

본문

양해일, 윤종규 디자이너 등 참가 

14일 ~ 20일, 차이니스 컬쳐센터에서 열려

 

밴쿠버패션위크 27번째 시즌인 '밴쿠버패션위크 F/W 2016'이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7일동안 다운타운에 위치한 차이니스 컬쳐센터에서 열린다. 

 

북미 지역을 대표하는 패션쇼로 자리잡은 밴쿠버패션위크는 세계적인 패션디자이너 30명이 참여해 개성 있는 패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패션쇼에서는 양해일(HEILL)과 윤종규(John 3:21) 디자이너 등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한국 디자이너들이 참여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ESMOD 파리 졸업 후, 이미 파리와 뉴욕 패션쇼를 통해 실력을 인정 받은 실력파 양해일 디자이너는 이번 밴쿠버 패션 위크에서 뉴욕을 배경으로 한 아르누부에서 영감을 받은 '가을-겨울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파리와 중국 등 다양한 지역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경력 30년의 양해일 디자이너는 High-End 코스모폴리턴 브랜드 창작을 통해 'HEILL' 브랜드를 론칭하기도 했다. 

 

일본 동경 디자인 대학을 졸업한 윤종규 디자이너는 이번 쇼에서 평화&행복(Peace&Happy)이라는 주제로 패션 작품을 선보이게 된다. 

 

윤종규 디자이어는 평화와 행복을 찾기 위해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옷을 통해 기쁨을 선물하고 싶은 마음을 작품으로 승화시켰다고 밝혔다. 

 

‘밴쿠버 패션위크 F/W 2016’의 오프닝 갈라쇼는 행사 첫 날인 14일(월)에 열린다. 티켓 구입 및 자세한 정보는 다음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밴쿠버패션위크 웹사이트(www.vanfashionweek.com)

 

 

01.gif

양해일 디자이너

 

02.gif

윤종규 디자이너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Total 22,414건 673 페이지
제목
[밴쿠버] 밴쿠버 교육청, "안전 점검 위해 불시 휴교 …
자연재해에 취약한 건물에 대한 안전 기준 정비 중   지난 달, 밴쿠버 교육청(Vancouver School Board)이 “BC 교육부로부터 지진 등 자연재해에 취약한 학교 시설 안전 강화 예산을 받기 위해 앞으로 15년 동안 학교 13...
이지연기자
05-18
[밴쿠버] 밴쿠버 교육청, "안전 점검 위해 불시 휴교 …
자연재해에 취약한 건물에 대한 안전 기준 정비 중   지난 달, 밴쿠버 교육청(Vancouver School Board)이 “BC 교육부로부터 지진 등 자연재해에 취약한 학교 시설 안전 강화 예산을 받기 위해 앞으로 15년 동안 학교 13...
이지연기자
05-18
[교육] (a3) 한국을 사랑한 加선교사들 숨결을 따라
    모국 성도들 유적지 탐방 답사 프랭크 스코필드 박사와 같이 구한말 한반도 복음 전파를 위해 헌신한 캐나다 선교사들의 발자취를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캐나다 선교 유적지 탐방과 답사 프로그램은 제임스 게일과 ...
dino
05-17
[부동산 경제] (a1) 원유 공급과잉 시대 끝났다… "5월 …
    지난 2년 동안 지속돼 온 원유 과잉공급 상황이 막을 내리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번 달 안으로 국제원유 시장은 공급초과에서 공급부족 상황으로 전환할 것이라는 주장이다. 줄곧 유가하락 전망을 내놓았던 골드만삭스마저 생산량 감소와 ...
dino
05-17
[밴쿠버] 스쿨버스 추월 벌금, 167달러에서 368달러…
  스톤 교통부 장관, "매우 중요한 규정임에도 어기는 차량 많아 학부모 근심 깊어"    BC 교통부가 스쿨버스 추월에 대한 벌금 인상을 발표했다. 교육청이 운행하는 노란색 통학버스는 타 차량 운전자...
이지연기자
05-17
[밴쿠버] 스쿨버스 추월 벌금, 167달러에서 368달러…
  스톤 교통부 장관, "매우 중요한 규정임에도 어기는 차량 많아 학부모 근심 깊어"    BC 교통부가 스쿨버스 추월에 대한 벌금 인상을 발표했다. 교육청이 운행하는 노란색 통학버스는 타 차량 운전자...
이지연기자
05-17
[밴쿠버] MMBC, 다국적 기업 얌과 재활용 쓰레기 수…
관계자, "포스트미디어 등 신문사들은 아직 소식 없어"   KFC 치킨과 타코벨(Taco Bell), 그리고 피자헛(Pizaa Hut) 등의 브랜드를 보유한 다국적 기업 얌(Yum! Brands Inc.)이 BC주 전역의 분...
이지연기자
05-17
[밴쿠버] MMBC, 다국적 기업 얌과 재활용 쓰레기 수…
관계자, "포스트미디어 등 신문사들은 아직 소식 없어"   KFC 치킨과 타코벨(Taco Bell), 그리고 피자헛(Pizaa Hut) 등의 브랜드를 보유한 다국적 기업 얌(Yum! Brands Inc.)이 BC주 전역의 분...
이지연기자
05-17
[밴쿠버] 밴쿠버, 27번가에서 총격으로 사망자 발생
    경찰, "사망자는 경찰에 친숙한 인물"   지난 16일(월), 밴쿠버의 캠비(Cambie) 구역에서 총격과 함께 사망자가 발생했다.   저녁 10시 반 경, 27번가(W...
이지연기자
05-17
[밴쿠버] 밴쿠버, 27번가에서 총격으로 사망자 발생
    경찰, "사망자는 경찰에 친숙한 인물"   지난 16일(월), 밴쿠버의 캠비(Cambie) 구역에서 총격과 함께 사망자가 발생했다.   저녁 10시 반 경, 27번가(W...
이지연기자
05-17
[밴쿠버] 잉글리쉬 베이, 해변용 의자와 파라솔 대여 프…
  커비-영 위원회장, "여가 즐기기 좋은 밴쿠버 만드는 것이 목적"              밴쿠버 공원 위원회...
이지연기자
05-17
[밴쿠버] 잉글리쉬 베이, 해변용 의자와 파라솔 대여 프…
  커비-영 위원회장, "여가 즐기기 좋은 밴쿠버 만드는 것이 목적"              밴쿠버 공원 위원회...
이지연기자
05-17
[밴쿠버] 노스밴, 야외 주차된 차량 41대 유리창 훼손
  금전적 피해 규모는 3만 달러, 가해자 정체 파악 어려워   지난 주말, 노스 밴쿠버에서 무려 41대의 차 유리창이 깨져 경찰이 조사 중이다.   피해 차량들은 린 벨리(Lynn Valley)부터 그랜드 ...
이지연기자
05-17
[밴쿠버] 노스밴, 야외 주차된 차량 41대 유리창 훼손
  금전적 피해 규모는 3만 달러, 가해자 정체 파악 어려워   지난 주말, 노스 밴쿠버에서 무려 41대의 차 유리창이 깨져 경찰이 조사 중이다.   피해 차량들은 린 벨리(Lynn Valley)부터 그랜드 ...
이지연기자
05-17
[이민] [미국 이민에 대한 모든 것, 김 대표와 함께…
캐나다는 미국과 5천 km 지상 국경을 맞대고 있다. 그러다 보니 엄청난 물류 이동과 더불어 사람들이 오가고 있다. 밴쿠버에서도 적지 않은 교민들이 미국과 비즈니스를 하면서 수시로 오가고 있다. 미국 영주권에 대한 관심이 높을 수 밖에 없는 이유다. 본지에서는 미국 영...
dino
05-16
[밴쿠버] 킨더 모르간 반대 시위, '후대 위해 화석은 …
    킨더 모르간 측 '다양한 의견 존중, 평화적 시위 반대 안해' 입장              ...
이지연기자
05-16
[밴쿠버] 식품안전청, 살모넬라 감염 위험성 제기된 녹차…
  캐나다 식품안전청(Canadian Food Inspection Agency, CFIA)이 캐나다 전역에서 판매된 중국산 녹차 제품의 리콜을 발표했다.   오가닉 매터(Organic Matters) 브랜드의 호지차(Hojich...
이지연기자
05-16
[밴쿠버] 식품안전청, 살모넬라 감염 위험성 제기된 녹차…
  캐나다 식품안전청(Canadian Food Inspection Agency, CFIA)이 캐나다 전역에서 판매된 중국산 녹차 제품의 리콜을 발표했다.   오가닉 매터(Organic Matters) 브랜드의 호지차(Hojich...
이지연기자
05-16
[밴쿠버] 밴쿠버 경찰, 키칠라노에서 피해자와 가해자 모…
주민들 증언, "한 남성이 도와달라 소리쳤고 또 한 명의 남성이 현장에 있었다"              밴쿠버 경찰(VPD)이 지난 ...
이지연기자
05-16
[밴쿠버] 밴쿠버 경찰, 키칠라노에서 피해자와 가해자 모…
주민들 증언, "한 남성이 도와달라 소리쳤고 또 한 명의 남성이 현장에 있었다"              밴쿠버 경찰(VPD)이 지난 ...
이지연기자
05-16
[밴쿠버] (a1-1) 정원 급수 규정, 15일 부터 적…
홀수, 짝수 주소에 따라 시간 제한  위반시 250 달러 벌금 부과 -- 교민들 주의 필요     메트로 밴쿠버 지역에서 매년 여름 실시되는 ‘정원살수 규정’이 15일(일)부터 적용된다. 특...
조현주기자
05-13
[밴쿠버] (a1-1) 정원 급수 규정, 15일 부터 적…
홀수, 짝수 주소에 따라 시간 제한  위반시 250 달러 벌금 부과 -- 교민들 주의 필요     메트로 밴쿠버 지역에서 매년 여름 실시되는 ‘정원살수 규정’이 15일(일)부터 적용된다. 특...
조현주기자
05-13
[밴쿠버] 포트 무디, 2번 가결된 기후변화 경고 스티커…
7인 시의회에서 1명 입장 변화로 결과 뒤바껴 소송 가능성 높은 것이 이유   포트 무디 시의회가 주유소의 게스 펌프에 ‘화석 연료(Fossil Fuel) 사용은 기후 변화의 원인 중 하나로 일부 생물들의 생존을 위협한다&rs...
이지연기자
05-13
[밴쿠버] 포트 무디, 2번 가결된 기후변화 경고 스티커…
7인 시의회에서 1명 입장 변화로 결과 뒤바껴 소송 가능성 높은 것이 이유   포트 무디 시의회가 주유소의 게스 펌프에 ‘화석 연료(Fossil Fuel) 사용은 기후 변화의 원인 중 하나로 일부 생물들의 생존을 위협한다&rs...
이지연기자
05-13
[밴쿠버] 패툴로 브릿지 공사로 인한 첫번 째 불만, 델…
패툴로 브릿지의 공사로 교통체증을 겪고 있는 알렉스 프레이져 브릿지 모습    "알렉스 프레이져의 체증 악화로 경찰 및 구급차 출동 늦어져"   패툴로 브릿지(Pattullo Bridge)가 뉴 ...
이지연기자
05-13
게시물 검색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