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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캐나다에서 가장 부유한 주거 지역은 어디?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4-07-24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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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가장 부유한 지역 1위에 오른 브라이덜 패스(Bridal Path) 지역 모습(위 사진) 브라이덜 패스의 고급 주택 모습( 아래) 이지역 거주 가구들의 평균 총 재산은 2천 2백만 달러로 추정되었다.


토론토가 상위권 휩쓸어, 밴쿠버는 그 다음

캐네디언 비즈니스(Canadian Business) 매거진이 “캐나다에서 가장 부유한 주거 지역 25 곳”을 발표했다. 그 결과, BC 주에서는 5 곳이 리스트에 올랐으며 모두 밴쿠버와 웨스트 밴쿠버에 속하는 지구들이다.

BC 주에서 가장 부유한 곳은 이 리스트에서 4위에 오른 밴쿠버 시의 셔너시 하이츠(Shaughnessey Heights)로, 이 곳에 거주하는 가구들의 평균 총 재산은 1천 2백만 달러로 집계되었다. 그 외 케리즈데일(Kerrisdale)의 두 주거지 밀집 지역과 웨스트 밴쿠버의 웨스트 베이(West Bay), 그리고 샌디 코브(Sandy Cove)가 이름을 올렸다.

한편, 1위부터 3위 까지는 모두 토론토(Toronto)의 몫이었다. 1위는 브라이덜 패스(Bridal Path)로 거주 가구들의 평균 총 재산은 2천 2백만 달러로 집계되었다. 캐네디언 비즈니스의 그래엄 스콧(Graham F Scott)은 “토론토에는 오래된 부촌들이 많다. 이 곳의 집들은 상당 기간 가치가 상승해 왔으며, 점점 많은 부자들이 이사오면서 높은 부가 형성되었다”고 설명했다.


이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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