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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 시애틀에서 한국 사물놀이 강의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6-06-21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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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수 단장이 워크샵에서 한국 악기를 설명하고 시범을 보이고 있다.

 

김덕수 사물놀이단장 UW에서 워크샵

 

김덕수 사물놀이의 김덕수 단장이 지난 20일부터 워싱턴대학교에서 개최되는 Smithsonian Folkways 세계음악 교육가 과정(Certification Course in World Music Pedagogy)의 강사로 초청되어 현지 공립학교(K-12)나 대학 교원들을 대상으로 사물놀이 등 우리 국악을 가르치고 있다.


오는 24일까지 계속되는 이 워크샵에는 세계음악 교육가 과정을 통해 교육자들에게 국악을 비롯한 다양한 나라의 음악을 소개하고 이를 교육과정에 활용토록 하고 있다.


김덕수 단장은 첫날인 20일 오전10시45부터 한국 풍물놀이 악기들과 유래를 설명하고 직접 시범을 보여주기도 했다.


워크샵시간은 20일에 이어 21일 (오전10시45-12시15분 ), 그리고 22일 오전 8시30-9시30분이다.


김덕수 단장은 국악인으로 남사당패 출신이며, 장구 연주가이고, 사물놀이를 처음 만들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연희과 교수이자 공연전시지원센터 예술감독을 맡고 있다

 

시애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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