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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경제 | 알리바바, 작년 10~12월 매출 급증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6-01-29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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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액 32% 급증한 53억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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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는 28일(현지시간) 2015년 10~12월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32% 급증한 345억3000만 위안(약 6조3000억원 53억 달러)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10~12월 알리바바의 매출액은 애널리스트의 평균 예상치 333억3000만 위안으로 웃도는 것이다.

알리바바는 고객이 모바일 단말기를 통해 결제하도록 판촉을 진행하면서 관련 매출액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192%나 급증했다.

대니얼 장 알리바바 최고경영자(CEO)는 "우리는 각국에서 상품을 조달하고 농촌지역 매출을 늘리며 국내 주요도시에 거점을 구축하는 전략적인 중점을 계속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알리바바는 10~12월 일반 주주에 돌아갈 순익이 작년 동기보다 111% 늘어난 125억 위안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알리바바의 분기 총거래액(GMV)는 23% 증가한 9640억 위안으로 집계됐다.

알리바바의 실적 호조 발표로 주가는 뉴욕 증시 개장 전 거래에서 4% 이상 급등했다.

2015년 말 현재 중국 내 알리바바의 활동적인 고객은 4억700만명에 이르렀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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