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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캐나다의 회교사원 방화로 불타...원인 조사중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5-11-17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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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온타리오주의 피터스버러에 있는 한 회교사원이 14일 밤 11시께(현지시간) 방화로 불타 경찰이 범행 동기나 용의자들을 수사중이다. 현지 경찰은 이 화재가 132명이 살해된 파리 테러와 연관이 있는지는 아직 확실치 않다고 15일 밝혔다. 
모스크에 불이 난 것은 토요일 밤 카와르타 무슬림 종교협회의 회원들이 한 아기의 탄생을 축하하는 모임을 시작한지 30분 뒤였다고 이 단체의 켄주 압델라 회장은 말했다. 
이 화재로 사상자는 없었지만 건물은 전소돼 못쓰게 되었다고 압델라는 말했다. 피터스버러의 대릴 베네트 시장은 방화사건을 비난하는성명을 발표, " 종교적인 예배장소를 공격하는 것은 비열한 행위이며 불탄 마스지드 알 살람 사원의 이름은 '평화의 모스크'라는 뜻이었다"고 말했다. / 【 피터스버러(캐나다 온타리오주)=AP/뉴시스】차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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