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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 퀘백주 투자 이민 재개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6-04-08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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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총자산 160만 달러, 필요 투자금 80만 달러 이상 

 

퀘벡주 정부가 투자 이민을 재개했다. 오는 5월 30일부터 접수가 시작되는 투자이민 모집 인원은 1, 900명이며, 기간은 내년 2월 17일까지이다.

 

기한 전에 인원이 충족되면 조기 마감된다. 투자 이민 자격 요건으로는 최근 5년간 2명이상 정직원이 근무하는 사업체 및 정부기관 등에서 2년 이상의 경영 경험과 부부 총자산 160만 달러가 요구된다. 

 

필요 투자금은 80만 달러이며 이 금액은 주정부가 보장하게 된다. 또 퀘백주 정부는 사업가와 자영업 이민 프로그램도 접수 받고 있다.

 

사업가 이민을 위해서는 총자산이 30만 달러 이상과 사업체 경험 능력이 필요하다. 향후 고용확장이 예상되는 사업체를 인수하거나 창업해야 하며 최소 1명을 고용해야 한다. 

 

자영업 이민의 경우 총 자산 10만 달러와 퀘벡에서 종사할 업종 경력을 증명해야한다. 제한 모집 인원은 각각 50명씩이다.


퀘백주 이민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퀘벡주정부 이민부 웹사이트(http://www.immigration-quebec.gouv.qc.ca/en/home.html)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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