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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유학생 인턴의 밴쿠버 이야기]정통 이탈리안 파스타 ‘이탈리안 토마토 레스토랑’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8-09-07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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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밴쿠버에서 파스타를 먹을 곳은 많이 있다. 개스타운(Gastown)에 위치한 더 스파게티 팩토리(The spaghetti factory)가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다. 위치도 개스타운이고, 분위기도 좋아서 밴쿠버에 도착해서 맨 처음으로 파스타를 먹으러 가본 곳이기도하고, 많은 유학생들이 알고 있고, 한번쯤 가보았다고 한다. 식전 빵, 스프나 샐러드가 전채요리로 나오고, 메인 음식이 나오는데 세금과 팁까지 포함하면 학생이 지불하기에는 조금 부담스러운 가격이다. 하지만 이번에 소개할 레스토랑은 양도 많고 가격도 비싸지 않은 이탈리안 토마토 레스토랑에 대해서 소개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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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치는 8380 Bridgeport Road, Richmond 이며, 브릿지포트(Bridgeport) 역에서 약 10분정도 걸어가면 찾을 수 있다. 일요일, 월요일은 오후4시부터 9시까지 영업하고, 화요일부터 목요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금요일은 오전11시부터 오후10시까지이며, 토요일은 오후4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하기 때문에 가려고하는 요일의 시간에 맞춰 가는 것이 좋다. 또한 휴일은 일요일과 운영시간이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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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방법은 다른 파스타집과 비슷하게 파스타 면의 종류를 고르고, 소스를 고르면 되는데 면과 소스의 종류가 매우 다양하다. 토마토소스(Red sauce)의 종류만 해도 10가지 이상이며, 크림, 로제 소스 등 다양한 소스를 맛볼 수 있다. 면과 소스의 종류를 고르고 나면 Full Half 중에서 선택할 수 있는데 처음에는 아무것도 모르고 Full을 시켰다가 반정도 남기고 포장을 해 갔었다. 양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다른 손님들도 다들 남겨서 포장을 해서 가지고 가는듯 해 보였다. 전채요리도 있고, 피자 등 파스타 말고도 메뉴가 다양하다. 음료도 종류가 많은데, 와인, 맥주, 마르가리타 칵테일 등이 있어서 커플들이 가기 좋다.

 

 리치몬드가 멀다고 느껴진다면, 1047 Davie street, Vancouver 에도 새로운 매장이 곧 오픈한다고 하니 다운타운(Downtown) 매장이 오픈하면 그곳으로 가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오픈 날짜가 명확히 밝혀져 있지 않기 때문에 추후에 홈페이지를 참고하는 것이 좋다. http://www.italiantomato.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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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수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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