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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경기 교육감, 교육 교류 캐나다 온타리오주 방문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6-03-22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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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정 경기도 교육감이 경기혁신교육 정책과 캐나다 주 교육개혁 정책 교류를 위해 5박7일 일정으로 20일 캐나다 온타리오주로 떠났다. 

이 교육감은 리츠 샌달스(Liz Sandals) 온타리오주 교육부장관을 면담하고, 교육부-교육청-학교로 이어지는 공교육 시스템과 교육 자치와 혁신, 교육정책과 인적자원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또 온타리오 교사관리협회, 온타리오 카톨릭 교장협의회, 헐튼 카톨릭 교육청, 더퍼린 필 카톨릭 교육청, 토론토 교육청, 현지 초·중등학교 등도 찾는다. 

영어공립, 영어 카톨릭, 불어공립, 불어 카톨릭으로 구성된 온타리오 주 내 교육청을 찾아 교육행정 혁신을 협의한다.

방문단은 특히 온타리오 주 개별화교육정책, 특수교육정책, 다문화 언어교육정책, 교장·교사 전문적 리더십 양성 정책 등의 교류와 협력, 양국 학생 교류 등을 위한 실무 협의를 한다. 

토론토 총영사관과 캐나다 한국교육원, 토론토 한인회도 찾아 차세대 국력인 재외동포 자녀들의 모국 학교 체험과 홈스테이 교류를 위한 실무 협의도 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방문을 통해 경기혁신교육을 해외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국제교육교류와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세계 시민으로 성장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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