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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조은애 보수당 후보, 선거 사무실 열어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5-08-27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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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9일 열리는 연방총선에 보수당 후보(버나비-사우스)로 출마하는 조은애(Grace Seear, 사진) 후보가 선거 사무실을 개소한다.

 

오는 29일(토) 오전 10시에 열리며 조 후보는 선거 사무실 개소를 계기로 선거 승리를 위한 운동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조후보가 출마하는 버나비-사우스 지역구는 올해 신설된 선거구로 아담 팬크래츠(Adam Pankratz, 자유당), 케네디 스튜어트(Kennedy Stewart, 신민당), 웨인 테사리(Wayne Tessari, 녹색당)가 출마를 선언한 상태다.

 

조 후보가 오타와 진출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지난 2011년부터 현역 하원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신민당의 케네디 MP를 넘어야 한다. 

 

조은애 후보 선거 사무실 주소는 다음과 같다. 4845 Imperial st. Burnaby

문의처 : 장주연(judyjang0723@gmail.com / 778-991-4697) 

 

 

조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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