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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캠프 파이어 금지 무시하는 사람 많아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5-08-25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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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 파이어, 티켓과 경고로 이어져

 

                                                 

가뭄으로 인한 산불피해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불법 캠프파이 메시지를 제대로 인지못하고 있다.

 

BC주 환경부 관계자는 "7월 초 이후 대부분의 지역에서 캠프 파이어가 금지되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많은 BC 주민들은 야외에서 불을 피우고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팬틱턴 환경보호청 짐 벡(Jim Beck)은 "오카나간에서 불법 캠프파이어를 한 사람에 대해 16장의 티켓과 14개 경고장이 발급되었다.

 

각 지역을 통합해 보면 217개의 위법 행위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고 말했다. 많은 사람들은 캠프파이어를 즐긴다. 또 어떤 사람들은 폐기물을 없애기 위해 불을 태우기도 한다.

 

그러나 이유에 관계없이, 캠프파이어는 불법이다. 소방공무원들은 "캠프 파이어 불씨로 인해 산불이 일어나고 있다"고 경고했다. / 서예림 인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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