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 창고 같은 도서관, 많이 이용해 주세요.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교육 | 보물 창고 같은 도서관, 많이 이용해 주세요.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5-08-20 13:09

본문

[Jay의 재미있는 도서관 이야기]

 

도서관 시설 관련 서베이 조사(Library Surveys)

 

지난 호에도 말씀드렸지만 코퀴틀람 도서관에서는 한국 교민들의 도서관 이용을 더 편하게 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하지 않았다면  꼭 해주시기 바랍니다. 우리들에게 큰 도움이 되며, 도서관 시설을 개선하는데 꼭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서베이 참가하는 주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http://fluidsurveys.com/s/CPLKoreanCommunitySurvey/>

 

좋은 영화, 많이 준비되어 있어요<Express Movies>

코퀴틀람 도서관에서는 최신 영화를 비치하고 있습니다. DVD와 블루 레이(Blue-rays) , 두 가지 저장장치에서 영화를 즐길 수 있고요. 비디오가 출시되는 시점에 맞춰 도서관에서 빌릴 수 있기 때문에 최신영화를 집에서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많은 분들이 영화를 좋아하기 때문에 예정된 반납일을 지키지 못했을 경우에는 하루에 1달러의 연체료가 부과되니 조심하세요. 포이리어(Poirier)와 시티 센터(City Centre)  두 곳에서 모두 빌릴 수 있습니다.

 

다가오는 연방 선거, 어디서 정보를 구할까요.<Upcoming Federal Election>

모두가 아시다시피 오는 10월 19일은 캐나다 연방선거가 치뤄지는 날입니다. 향후 캐나다가 어디로 갈지를 결정하는 중요한 날이지요. 그런데 정작 어디서 선거를 할 수 있는지, 그리고 후보는 누구인지 제대로 알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코퀴틀람 도서관에서는 연방 선거에 대한 모든 정보를 담은 유용한 사이트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한국 교민분들, 많이 이용해 주세요.

사이트주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http://www.coqlibrary.ca/2015-federal-election>


 

도서관에 새 컴퓨터가 들어왔어요.<New Computers arriving>

올해 코퀴틀람 도서관은 오래된 컴퓨터를 대체하는 새 컴퓨터를 많이 구입했습니다. 누구라도 와서 인터넷을 이용해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습니다. 무선 인터넷(Wi-Fi) 시설도 보강되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인쇄 및 스캔, 그리고 팩스를 보낼 수 있는  시설도  있습니다. (인쇄와 팩스 사용비용은 한 장에 20센트입니다)

 

그 밖에 많은 편의시설들이 도서관에 있습니다. 한국분들이 많이 이용해 주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궁금하신 것이 있으면 언제라도 문의해 주세요. < 제이 (jpeters@coqlibrary.ca) >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Total 22,564건 739 페이지
제목
[캐나다] 캐나다 내 주택시장, 내년부터 연착륙
캐나다 부동산협회 전망    토론토와 밴쿠버가 주도하고 있는 캐나다 주택시장이 내년부터 연착륙 국면에 접어들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6일 캐나다 부동산협회(CREA)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집값이 평균 6.5% 상승한 가운데...
온라인중앙일보
11-17
[캐나다] 시리아 난민 돕기, 종파 넘어 ‘맞손’
조성준 시의원 주도 시리아 난민을 돕기 위해 종파를 초월해 각계각층의 지역사회 모임이 본격화됐다.    시리아 난민을 돕기 위한 단체인 ‘종파 초월 커뮤니티 지도자 모임’(대표 조성준 의원/이하 종파초월모임/Int...
온라인중앙일보
11-17
[캐나다] 캐나다의 회교사원 방화로 불타...원인 조사중
캐나다 온타리오주의 피터스버러에 있는 한 회교사원이 14일 밤 11시께(현지시간) 방화로 불타 경찰이 범행 동기나 용의자들을 수사중이다. 현지 경찰은 이 화재가 132명이 살해된 파리 테러와 연관이 있는지는 아직 확실치 않다고 15일 밝혔다.  모스...
온라인중앙일보
11-17
[밴쿠버] 17일(화), 강한 비바람 4만 가구 정전
17일에 촬영된 칠리왁의 키스 윌슨 로드(Keith Wilson Rd.) 풍경   하이드로, '훼손된 시설 보면 10미터 이상 떨어져야' 안전    지난 17일(화), 계속된 비바람...
이지연기자
11-17
[밴쿠버] 17일(화), 강한 비바람 4만 가구 정전
17일에 촬영된 칠리왁의 키스 윌슨 로드(Keith Wilson Rd.) 풍경   하이드로, '훼손된 시설 보면 10미터 이상 떨어져야' 안전    지난 17일(화), 계속된 비바람...
이지연기자
11-17
[밴쿠버] 포코, 메리힐 바이패스 통행 가능 조치
메리 힐 바이패스 구간에 발생한 싱크홀 모습   포트 코퀴틀람 시청이 지난 15일(일) 저녁에 싱크홀이 발생한 메리 힐 바이패스(Mary Hill Bypass)에 대해 “응급 조치를 시행, 주민들이 계속 길을 지날...
이지연기자
11-17
[밴쿠버] 포코, 메리힐 바이패스 통행 가능 조치
메리 힐 바이패스 구간에 발생한 싱크홀 모습   포트 코퀴틀람 시청이 지난 15일(일) 저녁에 싱크홀이 발생한 메리 힐 바이패스(Mary Hill Bypass)에 대해 “응급 조치를 시행, 주민들이 계속 길을 지날...
이지연기자
11-17
[밴쿠버] 캐나다 유방암 재단, 이색 캠페인 화제
유방 연상시키는 멜론 스티커, '과체중 여성 비하로 여겨질까봐 조심'   캐나다 전역에서 다양한 ‘유방암 위험성 의식 캠페인’을 진행하는 캐나다유방암 재단(Canadian Breast Cancer Found...
이지연기자
11-17
[밴쿠버] 캐나다 유방암 재단, 이색 캠페인 화제
유방 연상시키는 멜론 스티커, '과체중 여성 비하로 여겨질까봐 조심'   캐나다 전역에서 다양한 ‘유방암 위험성 의식 캠페인’을 진행하는 캐나다유방암 재단(Canadian Breast Cancer Found...
이지연기자
11-17
[밴쿠버] 76세 치매환자, 실종 4일만에 사망
경찰, '살해 또는 범행으로 인한 사망 가능성 낮아'   코퀴틀람 주민이었던 노신익 목사가 실종된지 2년이 지났다. 지난 2년 동안 메트로 밴쿠버 지역에서는 치매를 앓고 있는 시니어의 실종 소식이 자주 발생하곤 했다. &n...
이지연기자
11-17
[밴쿠버] 76세 치매환자, 실종 4일만에 사망
경찰, '살해 또는 범행으로 인한 사망 가능성 낮아'   코퀴틀람 주민이었던 노신익 목사가 실종된지 2년이 지났다. 지난 2년 동안 메트로 밴쿠버 지역에서는 치매를 앓고 있는 시니어의 실종 소식이 자주 발생하곤 했다. &n...
이지연기자
11-17
[밴쿠버] 클락 수상, '시리아 난민, BC주 북부 정착…
세르비아 국경에서 난민 등록을 기다리는 시리아인들   난민 정착 반대 운동 시작 등 반발도 있어   지난 13일(금) 프랑스 파리 테러 이후 BC 주에서도 시리아 난민 사이에 테...
이지연기자
11-17
[교육] 한국 출신 미국 유학생 4년 연속 줄었다
2014~2015학년도 6.4%↓ 해마다 감소 폭 증가세     미국 내 한국 출신 유학생 수가 4년 연속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교육연구원(IIE)이 16일 발표한 '오픈도어'...
온라인중앙일보
11-17
[캐나다] 연방 자유당 정부, 공약 실천을 위한 본격 행…
  트뤼도, 각 부처에 서한 전달 트뤼도 정부가 선거 공략 실천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16일 저스틴 트뤼도 연방총리는 지난 선거기간 약속한 공약 실천에 대한 구체적인 방침을 담은 ‘국정 수행 지시서’(...
온라인중앙일보
11-17
[캐나다] 파리 테러 캐나다 불똥…트뤼도 난민 수용안 '…
  파리에서 발생한 테러로 캐나다 쥐스탱 트뤼도 총리가 추진키로 한 난민 수용 계획에도 제동이 걸렸다고 AFP통신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트뤼도 내각은 올해안에 요르단, 레바논, 터키 등 난민캠프에 있는 시리아 난민 2만50...
온라인중앙일보
11-17
[캐나다] APEC 정상회담을 위해 마닐라에 도착한 캐나…
  캐나다의 저스틴 트뤼도 신임 총리가 17일 APEC 정상회의를 위해 마닐라에 도착하고 있다. 2015. 11. 17 [뉴시스]
온라인중앙일보
11-17
[캐나다] '파리 테러사건에 통분, 난민수용은 계획대로'
트뤼도, G20 정상회의서 의지표명  터키에서 개최된 G20 정상회의에 참석중인 저스틴 트뤼도 연방총리는 13일 발생한 파리 테러 사태와 관련 “충격적이고 비통하다”며 “희생자에 대해 캐나다 국민과 함께 깊은 애도를 표한다...
온라인중앙일보
11-16
[밴쿠버] 'Vancouver Stands with Pa…
               지난 14일(토), 밴쿠버 아트 갤러리(Vancouver Art Gallery) 앞에서 프랑스 파리 ...
이지연기자
11-16
[밴쿠버] 스탠리 파크 시월(Seawall), 외벽 붕괴…
'거세진 바람과 파도가 원인'   지난 16일(월) 아침, 밴쿠버 공원 위원회(Vancouver Park Board)는 “스탠리 파크 시월(Stanley Park Seawall)이 방조벽 붕괴로 폐쇄되...
이지연기자
11-16
[밴쿠버] 스탠리 파크 시월(Seawall), 외벽 붕괴…
'거세진 바람과 파도가 원인'   지난 16일(월) 아침, 밴쿠버 공원 위원회(Vancouver Park Board)는 “스탠리 파크 시월(Stanley Park Seawall)이 방조벽 붕괴로 폐쇄되...
이지연기자
11-16
[밴쿠버] 써리 RCMP, '아동 납치시도 사건 조사, …
             써리 RCMP는 “지난 12일(목), 클로버데일(Cloverdale) 에서 6세 아동 납치 시도가 있었다...
이지연기자
11-16
[밴쿠버] 파리 방문 관광객 들, 속속 귀국
인터뷰 중인 알렉산드라 거슨 씨   그들이 경험한 혼란, '돌아와 기쁘지만 파리 사람들 충격에 공감'            &nb...
이지연기자
11-16
[밴쿠버] 파리 방문 관광객 들, 속속 귀국
인터뷰 중인 알렉산드라 거슨 씨   그들이 경험한 혼란, '돌아와 기쁘지만 파리 사람들 충격에 공감'            &nb...
이지연기자
11-16
[밴쿠버] 포코, 메리 힐 바이페스에서 싱크홀 발생
노후 수도 시설이 원인인 듯                지난 15일(일) 저녁, 포트 코퀴틀람의 메리 힐 우회로(Mary...
이지연기자
11-16
[밴쿠버] 포코, 메리 힐 바이페스에서 싱크홀 발생
노후 수도 시설이 원인인 듯                지난 15일(일) 저녁, 포트 코퀴틀람의 메리 힐 우회로(Mary...
이지연기자
11-16
게시물 검색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