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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YVR 글로브(Globe), 공항 레스토랑 5위에 선정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5-11-23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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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위에서 2년만에 껑충, '1위도 기대'

 

여러 차례 ‘북미 지역 최고 공항’으로 뽑힌 바 있는 밴쿠버 YVR 이 ‘세계 최고의 공항 레스토랑’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영국 신문 데일리 메일(Daily Mail)이 선정한 순위에서 YVR의 페어몬트(Fairmont) 호텔에 있는 글로브(Globe) 레스토랑이 5위에 오른 것이다.

 

글로브는 같은 신문이 2년 전에 선정한 순위에서는 20위에 오른 바 있다. YVR 공항의 요식업 코너 담당자(Food and Beverage Director) 로날드 크루즈(Ronald Cruz)는 “영광스러운 일”이라며 “다음 에는 1위에 도전해 보겠다”고 말했다.

 

그는 “공항 레스토랑의 가장 어려운 점은 피크 타임이 따로 없다는 점이다. 비행기가 수시로 도착하며 다양한 손님들이 시간을 가리지 않고 방문한다.

 

글로브는 언제든 최고의 음식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모든 식재료는 가장 신선한 BC 주 현지 식재료를 사용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 순위에서 1위는 런던 히드로(Heathrow) 공항의 고져스 키친(The Gorgeous Kitchen)이 차지했다.

 

또 보스턴 로건(Logan) 국제 공항의 시푸드 레스토랑과 일본 나리타 공항의 스시 레스토랑, 프랑스 샤를 드골 공항의 레스토랑 등이 상위권에 자리했다.

 

35위까지 선정한 순위에 여러 유명 공항이 이름을 올렸으나, 인천 공항의 이름은 보이지 않았다.

 

 

이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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