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화), 써리에서 주인이 있는 집에 괴한들이 침입하는 사건이 있었다. 사건은 91번가 선상, 126번 스트리트와 인접한 주택에서 정오가 조금 지난 시각에 발생했다.

괴한들은 최소 3명에서 최대 7명이었다. 이 중 최소 한 명이 무기류를 소지하고 있었다. 당시 여성(36세)이 집에 있었으나 숨어 있어 피해는 입지 않았다.

괴한들은 집을 턴 후 다른 사람이 집으로 들어오자 달아났다. 써리 RCMP는 “이곳에 사는 가족은 경찰 조사를 받은 기록이 없다”며 “왜 이 집을 겨냥했는지 아직 파악되지 않는다”고 전했다.

이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