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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스타벅스, 加에도 모바일앱 가동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5-10-16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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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캐나다에서도 모바일앱 가동
식음료 선주문 후결제 

 


세계적인 커피숍 체인 스타벅스가 매출 신장을 위해 성장전략으로 디지털 판매 시스템을 도입했다. 

 

15일 스타벅스 캐나다법인에 따르면 미국에 이어 캐나다 전역에 걸쳐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앱이 등장했다.

 

고객은 이 앱을 사용하면 매장에 오기전에 음식이나 음료를 주문하고 스스로 결제를 할 수 있다. 캐나다 법인은 “우선 광역토론토지역을 대상으로 300여개 매장에 이 앱을 운영한다”고 설명했다. 

 

매출 신장을 위한 새로운 방안을 모색하는 스타벅스의 성장전략에서 기술은 점점 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미국 전체 거래 가운데 20%가 모바일 기기를 통해 이뤄진다. 2년 전 9%였던 것에 비해 급증한 것이다. 지난해 하워드 슐츠 CEO는 디지털 판매 이니셔티브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이후 스타벅스는 더 많은 고객들을 유치하기 위해 IT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지난 7월 스타벅스는 차량 공유 서비스 리프트(Lyft)와 손잡고, 리프트를 이용하는 승객과 기사에게 스타벅스 ‘별’을 지급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스타벅스 로열티 프로그램에 따르면 별을 모으면 스타벅스 매장에서 상품으로 교환할 수 있다. 스타벅스는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스포티파이와도 비슷한 계약을 체결했다.

 

스포티파이 가입자에게 스타벅스 별을 제공하는 계약이다./토론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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