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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코퀴틀람시, X-mas 시즌 개막행사 계획 발표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5-10-23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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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1일 개막행사- m2뮤직 페스티벌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코퀴틀람시는 홈페이지를 통해 크리스마스시즌 개막행사를 11월21일 오후2시 부터 시청과 주변 라파지 호수공원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매년 크리스마스와 년말 휴가시즌을 기념하기 위해 진행하는 이 행사는 코퀴틀람시가 직접 주관하는 년말 이벤트다.

 

주최측은 년말 축제시즌 시작을 축하하고 코퀴틀람 시민들의 여가를 증진하기 위해 매년 진행하는 행사로 올해는 합창 공연, 어린이 공예, 페이스 페인팅등의 행사가 준비되어 있으며 무료 쿠키와 핫 초콜릿을 즐길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라파지 호수 공원에서는 산타와 함께 찍는 무료 기념사진 행사가 준비되며 호수공원 전체를 둘러싸는 조명이 시즌 개막의 밤을 화려하게 수 놓을 것이라고 행사내용을 소개했다.

 

휴일 조명 디스플레이 산타

 

주요 행사일정은 다음과 같다.

 

2:20 p.m.  Gentlemen of Fortune Barbershop Chorus 
3:00 p.m.  Coastal Sound Music Children's and Con Bella Choirs 
3:40 p.m.  Gentlemen of Fortune Barbershop Chorus 
4:20 p.m.  Coastal Sound Music Children's and Con Bella Choirs 
5:00 p.m.  Join us to Light up City Hall and Spirit Square

 

한편 이날 라파지 호수공원 바로 옆의 에버그린 컬쳐 센터에서는 한인커뮤니티가 주관하는 m2페스티벌이(오후4:30 / 저녁 7:30) 펼쳐지면서 크리스마스시즌 개막행사와 락콘서트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황금같은 기회가 만들어 졌다. 

 

2시부터 시작되는 시청과 호수공원의 크리스마스시즌 개막 행사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와 기념찰영을 한 후 m2뮤직페스티발 1부를 관람하거나, 먼저 시청행사를 충분히 즐기고, 일몰 이후의 화려한 조명행사에서 기념찰영과 산책 후 7시 30분 부터 시작되는 m2뮤직페스티발 2부를 관람할 수 있는 찬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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