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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웨스트젯(Westjet), 오는 10월부터 라스베가스 직항 운행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5-04-30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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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부터는 아보츠포드 국제 공항을 통해 라스베가스를 갈 수 있게 됐다. 웨스트젯(Westjet) 항공사는 기존 항공료보다 저렴한 가격인 111.89달러로 라스베가스 직항 항공편을 운행한다고 밝혔다.

 

웨스트젯의 그레그 사렛스키(Saretsky)대표는 “웨스트젯과 아보츠포드 국제 공항은 1997년부터 파트너 쉽을 맺고 항공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이번 라스베가스 직항편은 기존의 항공료에 포함되었던 공항 개선 비용 등 불필요한 세금을 줄여 보다 저렴하게 제공한다”며 “지난 17년간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해왔으며, 앞으로 보다 개선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보츠포드- 라스베가스 항공편은 매주 목요일과 일요일에 운행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웨스트젯 웹사이트(www.westjet.com/YXX-Vegas)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밴쿠버 공항에서 떠나는 라스베가스 항공편(에어캐나다)의 평균 가격은 247달러다.

 

조현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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