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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일반용 컴퍼스 카드 판매한다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5-09-25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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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티켓 머신도 새로운 일회용 카드 기기로 교체

            

일반용 컴퍼스 카드가 지난 18일(금) 밴쿠버 다운타운 인근의 차이나타운(Chinatown-Stadium) 역에서 첫 판매를 개시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트랜스링크 측은 “메트로 밴쿠버의 대중교통 이용자 모두가 11월 중으로 카드를 사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카드 가격은 6달러로 이 액수는 카드를 사용하기 위한 최저 충전 금액이기도 하다. 카드 구매 후 컴퍼스 카드 웹사이트(compasscard.ca)에서 충전할 수 있다.

 

일회용 컴퍼스 카드를 구입할 수 있는 기기도 운영되기 시작했으며, 이를 위해 이전 티켓 머신들이 각 역에서 수거되고 있다.

 

9월 초중반에 잦은 매진으로 큰 불편을 안겼던 할인티켓 페어세이버(FareSaver)의 판매는 일단 정상적으로 지속된다.

 

그러나 트랜스링크 측은 “모든 승객들이 컴퍼스 카드를 사용하고 있다고 판단되면 판매를 중단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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