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토론토 팬암대회 10일 개막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캐나다 | 2015 토론토 팬암대회 10일 개막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5-07-12 09:57

본문

00.gif

캐나다팀은 개막 첫날부터 금메달 8개를 획득하는 쾌조의 스타트를 보였다.

 

 

북미와 중남미 체육인들의 축제인 ‘2015년 토론토 팬암대회’가 10일 막을 올리는 가운데 캐나다대표팀은 최소 종합 2위를 목표로 선전을 다짐했다.

 

캐나다는 36개 종목에 선수 720명이 출전한다.

 

8일 캐나다올림픽위원회측은 “종합 우승을 노리고 있으나 최소한 2위를 차지하는 것이 목표”라며 “물론 경쟁이 치열할 것”이라고 밝혔다.

 

캐나다 대표팀은 지난 2012년 런던 여름 올림픽 출전 경험을 거친 선수들이 중심을 이루고 있다.

 

4년전 멕시코 팬암대회와 런던 올림픽 트램폴리 종목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던 로시 맥렌안이 이번 대회에서 정상에 도전한다. 또 캐나다 대표팀은 자마이카 등 남미출신이 활약하는 육상종목과 미국선수들이 독점하는 수영종목을 제외한 종목에서 메달권 진입을 예상하고 있다.

 

연방정부는 ‘참가에 의미가 있다’는 종전의 방관적인 입장에서 벗어나 캐나다 대표팀 선수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1999년 위니펙에서 열린 팬암대회와 2010년 밴쿠버 겨울 올림픽에서 캐나다는 좋은 성과를 거두웠다.

 

이와관련, 캐나다 올림픽위원회는 이번 대회에서 메달 160개를 획득한다는 목표를 정했다. [토론토 중앙일보]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Total 22,838건 781 페이지
제목
[밴쿠버] 캠프파이어 금지령, 어기는 사람 많아
    단속 직원 위협도 있어   예년보다 건조하고 더운 날씨 때문에 캠프파이어 금지령이 오래 유지되고 있다. 그런데 캠프파이어를 고집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특히...
이지연기자
08-06
[밴쿠버] 캠프파이어 금지령, 어기는 사람 많아
    단속 직원 위협도 있어   예년보다 건조하고 더운 날씨 때문에 캠프파이어 금지령이 오래 유지되고 있다. 그런데 캠프파이어를 고집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특히...
이지연기자
08-06
[캐나다] 10월 총선 최대화두는 ‘경제와 안보’
지난 2일 부터 오는 10월 19일 연방총선에 따른 선거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경제와 안보가 가장 핵심적인 이슈로 떠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스티븐 하퍼 총리는 일요일인 2일 오전 데이비드 존스턴 총독을 예방한뒤 의회해...
천세익기자
08-05
[밴쿠버] 오늘부터 스쿼미쉬 페스티벌, 시투스카이 체증 …
    오늘 6일(목)부터 9일(일)까지 밴쿠버를 대표하는 음악 축제 중 하나인 스쿼미쉬 벨리 뮤직 페스티벌(Squamish Valley Music Festival)이 열린다.   지난 5일(수), BC주...
이지연기자
08-05
[밴쿠버] 오늘부터 스쿼미쉬 페스티벌, 시투스카이 체증 …
    오늘 6일(목)부터 9일(일)까지 밴쿠버를 대표하는 음악 축제 중 하나인 스쿼미쉬 벨리 뮤직 페스티벌(Squamish Valley Music Festival)이 열린다.   지난 5일(수), BC주...
이지연기자
08-05
[밴쿠버] 포코 다운타운 화재 현장, 정리 작업 계속
  지난 7월 30일, 포트 코퀴틀람 주민들을 놀라게 했던 시티 센터 화재 현장이 정리되고 있다.   롱 위크엔드 기간 동안 위험 요소에 대한 현장 정리가 마무리 되었으며, 4일(화)에는 화재 원인을 밝혀내기 위한 조사단이 작업...
이지연기자
08-05
[밴쿠버] 포코 다운타운 화재 현장, 정리 작업 계속
  지난 7월 30일, 포트 코퀴틀람 주민들을 놀라게 했던 시티 센터 화재 현장이 정리되고 있다.   롱 위크엔드 기간 동안 위험 요소에 대한 현장 정리가 마무리 되었으며, 4일(화)에는 화재 원인을 밝혀내기 위한 조사단이 작업...
이지연기자
08-05
[밴쿠버] 불법 약물 펜타닐 경보, 헤로인보다 100배 …
        작년에만 75명 이상 사망, 지난 주말 사망자 2명도 복용 의심   밴쿠버에 불법 약물인 펜타닐(Fentanyl) 위험 경보가 떨어졌다. 2주전 10대 2...
이지연기자
08-05
[밴쿠버] 불법 약물 펜타닐 경보, 헤로인보다 100배 …
        작년에만 75명 이상 사망, 지난 주말 사망자 2명도 복용 의심   밴쿠버에 불법 약물인 펜타닐(Fentanyl) 위험 경보가 떨어졌다. 2주전 10대 2...
이지연기자
08-05
[밴쿠버] 밴쿠버, 야외 레저 비즈니스 호황
루니 약세에 무더운 날씨까지 호재   밴쿠버의 야외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레저 비즈니스가 올 여름 호황을 만끽하고 있다.   캐나다 루니 가치가 하락하면서 외국인 방문객들이 크게 늘은 것은 물론 밴쿠버 현지에서 휴...
이지연기자
08-05
[밴쿠버] 밴쿠버, 야외 레저 비즈니스 호황
루니 약세에 무더운 날씨까지 호재   밴쿠버의 야외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레저 비즈니스가 올 여름 호황을 만끽하고 있다.   캐나다 루니 가치가 하락하면서 외국인 방문객들이 크게 늘은 것은 물론 밴쿠버 현지에서 휴...
이지연기자
08-05
[밴쿠버] 가족과 함께 할 무료 음악 공연 열린다
  밴쿠버의 더운 여름밤을 시원하게 날릴 밴쿠버 메트로폴리탄 오케스트라(Vancouver Metropolitan Orchestra) 야외 공연이 열린다.   오는 7일(금)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잭 풀 플라자(Jack Pool...
천세익기자
08-04
[캐나다] 캐나다서 여성권리 위한 토플리스 시위…경찰 단…
캐나다 온타리오주의 워털루에서 여성이 원한다면 윗옷을 벗을 수 있는 권리를 주장하기 위한 토플리스 시위가 1일(현지시간) 벌어졌다. 이 집회는 지난주 웃옷을 벗은 채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경찰에 제지당한 세 자매가 주동한 것으로 10여명의 상의를 벗은 여자들과...
천세익기자
08-04
[밴쿠버] 버나비, 트랜스 마운틴 공청회 앞두고 논쟁 계…
  지난 해 가을, 버나비 시를 둘러싼 가장 큰 이슈는 킨더 모르간(Kinder Morgan) 파이프라인 프로젝트와 이를 반대하는 시위였다.   그동안 소강상태에 있었던 이 사안이 최근 다시 부각되고 있다.&...
이지연기자
08-04
[밴쿠버] 버나비, 트랜스 마운틴 공청회 앞두고 논쟁 계…
  지난 해 가을, 버나비 시를 둘러싼 가장 큰 이슈는 킨더 모르간(Kinder Morgan) 파이프라인 프로젝트와 이를 반대하는 시위였다.   그동안 소강상태에 있었던 이 사안이 최근 다시 부각되고 있다.&...
이지연기자
08-04
[캐나다] 연방총선 레이스 스타트! BC주는 신민당 우세…
(캐나다 주요 정당 대표들)   각종 조사 결과 신민당 승리 예상, 보수당 지지율 크게 하락   지난 주말부터 오는 10월 29일에 열리는 캐나다 연방 총선을 향한 본격적인 캠페인이 시작되었다. &n...
이지연기자
08-04
[밴쿠버] 프라이드 퍼레이드, 65만 명 함께 즐겨
프라이드 퍼레이드에 참가한 그레고 로버트슨 밴쿠버 시장   세계 5위 규모, 정계 인사들도 참여   지난 2일(일), 제 37회 밴쿠버 프라이드 퍼레이드(Pride Parade 2015)가 성황리에 열렸다. ...
이지연기자
08-04
[밴쿠버] 프라이드 퍼레이드, 65만 명 함께 즐겨
프라이드 퍼레이드에 참가한 그레고 로버트슨 밴쿠버 시장   세계 5위 규모, 정계 인사들도 참여   지난 2일(일), 제 37회 밴쿠버 프라이드 퍼레이드(Pride Parade 2015)가 성황리에 열렸다. ...
이지연기자
08-04
[캐나다] 하퍼 캐나다 총리 10월19일 총선 결정
  스티븐 하퍼(56) 캐나다 총리는 2일 오는 10월19일 총선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하퍼 총리의 중도 우파 보수당 정부는 지난 2006년부터 집권했으며 하퍼 총리가 이번 선거에서 승리하면 1908년 윌프리드 로리에 경(Sir) 이후...
온라인중앙일보
08-02
[캐나다] 여성권리 위한 토플리스 시위…'벗을 권리'주장
  캐나다 온타리오주에서 1일 상의를 벗은 채 자전거를 타는 여성들을 경찰이 단속한데 항의하는 토플리스 시위대가 문신과 항의 팻말로 상의를 탈의할 수 있는 권리를 주장하고 있다.     캐나다 온타리오주의 워털루에...
온라인중앙일보
08-02
[캐나다] ‘연정’ 해서라도 보수당 퇴출 시켜야
토마스 멀케어(신민당), 저스틴 트뤼도(자유당), 하퍼(보수당)     자유-신민 양당은 ‘난색’ 오는 10월 19일 연방총선을 앞두고 빠르면 오는 2일부터 본격적인 선거 운동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
천세익기자
07-31
[캐나다] 연방 보건부 낙태약 판매 승인
의사처방 있어야 구입 가능    보건부 소식통에 따르면 RU-486 품명의 낙태약이 국내에서 미페지미소란 이름으로 판매가 허용될 예정이다.    RU-486은 이미 57개국에서 판매가 허용된 약품으로 프랑스에는 ...
조현주기자
07-31
[캐나다] 캐나다인들의 삶의 만족도, 몇 점 일까
콜럼비아 1위기록, 캐나다는 10위 기록  매년 ‘삶의 질’ 평가에서 상위 5위권에 오르고 있는 캐나다가 최근 실시된 ‘삶의 만족도’ 조사에서 47개국중 10위에 머물렀다.    ...
조현주기자
07-31
[밴쿠버] 프라이드 퍼레이드, 상업주의에 너무 물들어
  '성적 소수자 지지 기업들, 행사 통해 수익창출 노려'   내일 2일(일), 성적 소수자들의 축제인 밴쿠버 프라이드 퍼레이드(Pride Parade)가 열린다.   대형 연례...
이지연기자
07-31
[밴쿠버] 프라이드 퍼레이드, 상업주의에 너무 물들어
  '성적 소수자 지지 기업들, 행사 통해 수익창출 노려'   내일 2일(일), 성적 소수자들의 축제인 밴쿠버 프라이드 퍼레이드(Pride Parade)가 열린다.   대형 연례...
이지연기자
07-31
게시물 검색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