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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2015년도 밴쿠버 크루즈 시즌 시작, 80만명 방문 예상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5-03-23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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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월) 밴쿠버의 크루즈 시즌이 시작되었다. 

이 날 그랜드 프린세스(Grand Princess) 호가 밴쿠버를 떠나 하와이로 출항하면서 시즌 개막을 알렸다. 

밴쿠버의 크루즈 시즌은 본래 4월부터 9월까지이지만, 올해는 12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이 기간동안 80만 명의 방문객이 밴쿠버를 찾거나 경유해 갈 것으로 예상된다. 

포트 메트로 밴쿠버(Port Metro Vancouver)의 카멘 오테가(Carmen Ortega)는 “한 대의 크루즈가 밴쿠버에 도착할 때마다 발생하는 경제 효과가 2백만 달러에 달한다”며 “관광업계 외에도 지역 경제의 다양한 분야가 이득을 누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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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션: 22일(일) 밴쿠버에 도착한 그랜드 프린세스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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