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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파키스탄 이민자, 테러 모의 혐의 ‘ 구금’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5-03-12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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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美 영사관 폭파 계획

파키스탄 출신의 한 이민자 남성이 토론토 상업지구에 위치한 미국 총영사관과 다수의 건물들을 폭파하려는 음모를 꾸몄다는 혐의로  긴급체포, 구금됐다. 

12일 연방 이민ㆍ난민 위원회는 현재 자한젭 말릭(33)이 아무런 형사상 기소를 당한 상태는 아니며 테러모의혐의 역시 아직까지 입증되지 않았다고 발표했다. 

20014년 학생신분으로 캐나다로 건너온 말릭은 2009년 영주권을 획득했으며 현재는 부인과 이혼한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수사당국에 따르면 말릭은 잠복근무중인 연방경찰에게 이슬람 국가와 관계된 비디오 영상 등을 보여주며 토론토 주재 미영사관과 그외의 건물들을 폭파할 계획이 있다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대해 말릭은 그동안 연방 첩보기관으로 부터 지속적인 괴롭힘을 당해왔다고 주장하고 있는 상태이다./토론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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