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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일요일 오전 10시, 버나비 마운틴 산불 발생-조기 진화 성공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5-07-05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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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오전 10시경 버나비 마운틴에 산불이 나서  산불관리처가 긴급 진화에 나섰다.

 

관련 부처는 신속한 처리로 더이상 커지지 않도록 방재 및 잔불처리작업에 들어갔으며 지역에 큰 위협이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화재진압부서의 차장인  Chris Bowcock씨는 최근 건조한 날씨와 뜨거운 날씨로 산불에 대한 위험이 최 고조에 이른 상태에서 발생한 화재로 충분한 대비책을 가지고 대처했다며 계속된 건조한 날씨를 우려하며 이에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산불의 원인에 대해 인간에 의해 촉발 된 것으로 파악하지만 좀더 정확한 발화 원인에 대해 다각적으로 조사중이라고 덧붙였다.

 

오전 10시에 시작된 산불의 영향으로 버나비와 바람의 방향에 포함된 트라이시티 지역의 하늘에 뿌연 연기가 오후 까지 퍼지면서 더운 날씨에 더불어 흐릿한 하늘 및 산불 냄새로 지역주민들은 답답하다는 반응이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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