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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연방정부, 안보정보청 예산 늘려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5-06-05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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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me Minister Stephen Harper will be honoured for his support of Israel at the annual fundraising gala Negev dinner, hosted by the Jewish National Fund in Toronto on Sunday.

캐나다 총리, 스테픈 하퍼(Stephen Harper)

 

연방정부가 안보정보청(CSIS:Canadian Security and Intelligence Service) 추가예산을 편성한다. 

 

4일(목), 캐나다 스테픈 하퍼(Stephen Harper) 총리는 안보정보청 예산을 늘려 치안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추가 예산은 5년 동안 1억 3천7백만달러다. 

 

5년 후엔, 4천백만달러 예산이 1년동안 추가적으로 쓰여지며 이 외에도, 천만 달러가 테러방지 예산에 투입된다.

 

이 뿐만 아니라, 캐나다 입국 시 비자가 필요한 모든 여행객을 대상으로 지문인식을 실시한다. 

 

지문 인식은 아프간니스탄, 시리아, 이집트를 포함한 12개국 여행객에게만 요구되었지만, 앞으로 다른 150개국 여행객들에게도 예외 없이 적용된다. 

 

지문인식 도입 예산은 5년동안 약 3억1천3백만 달러다. 한편 이 날, 하퍼 총리는 "국민들 안전이 최우선 정책"이라며 안보 강화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허정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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