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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주정부, 캐나다데이 연휴 안전 운전 당부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23-06-29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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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이 토요일인 관계로 대체 휴일로 7월 3일까지 쉬게 되는데, 주정부가 안전운전을 홍보하고 나섰다.


교통인프라부는 한여름 연휴를 맞아 교통량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5번 하이웨이를 따라 시속 70킬로미터 공사현장속도제한지역(construction speed zones)인 바틀탑(Bottletop) 줄리엣(Juliet), 제시카(Jessica) 브릿지에 정차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해당 지역에서 제한속도를 준수하고 특별히 주의를 기우일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또 1번 하이웨이의 호프와 스펜스 브릿지 구간이 1개 차선의 가변차로로 임시 운행되고 임시 철도건널목 신호등도 설치돼 정체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예정시간보다 충분한 시간을 두고 목적지로 향할 필요가 있다. 또 연료나 전기가 충분히 보충되어 있는지도 보고, 엔진오일, 워셔액, 라이트, 타이어 등의 상태도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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