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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돌아온 캠핑 시즌, 15일부터 공원 야영 예약 가능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5-03-13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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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밴쿠버의 캠핑 시즌이 돌아왔다. 내일 15일(일)부터 BC 캠핑예약 서비스(BC Parks Discover Camping Reservation Service)를 통해 주립 공원 야영지를 예약할 수 있다. 

웹사이트를 통해 99개 주립 공원에 있는 115개 캠핑장과 편의 시설, 그리고 예약 가능 여부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일부 지역은 여름이 되어야 개장하는 곳도 있으며, 예약을 받지 않는 곳도 있다. 

또 올해는 서밋 레이크(Summit Lake)와 주피터 레이크(Juniper Lake), 위스커 포인트(Whiskers Point), 그리고 쿠트니 레이크(Kootenay Lake)  주립 공원이 캠핑 사이트를 새로 개장했다. 

지난 2014년에는 13만 3천 건의 주립공원 캠핑 예약이 접수되었다. 

웹사이트: https://secure.camis.com/Discovercamping/


이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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