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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연방, 기간시설 확충에 대규모 예산투입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4-11-26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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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스티븐 하퍼 총리는 성명을 통해 향후 3년간 전국에 걸쳐 박물관, 연구기관, 공원 등의 연방 산하 기간시설에 58억달러를 투입할 것을 발표했다.

하퍼 총리는 “이번 기간시설에 투입되는 추가 예산으로 인해 향후 각종 추가 계획에 탄력을 더하게 될 것”이라며 “연방 정부의 흑자 예산으로 인해 추가 예산 편성에는 전혀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연방 정부는 이미10년에 걸쳐 500억 달러의 기간시설 예산을 투입한바 있었지만 야당과 온주 정부는 예산의 불충분함을 들어 큰 불만을 표하고 있는 실정이다.
 
연방정부의 세부 예산 편성안은 ▶국립공원 등과 같은역사적 유적지 개발에 28억달러 ▶원주민 지역의 학교 개보수에 5억달러 ▶캐나다 국군 설비의 개보수에 4억5천2백만 달러 ▶연방 산하 연구 기관 건물들의 개보수에 3억8천만달러 ▶연방 소유 건물들의 개보수에 약 4억달러 등이 포함됐다. /[토론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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