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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고가 스포츠 차량, 시험 운전 중 과속으로 견인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4-12-04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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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PD 트위터에 올라온 문제의 차량 사진


지난 2일(화), 밴쿠버 경찰(VPD)이 트위터에 한 가지 흥미로운 사진을 올렸다. 

시가가 27만 5천 달러에 이르는 고가 스포츠카 람보르기니(Lamborghini) 차량이 견인되는 사진이다. 

경찰은 ‘ 이 차량은 속도 제한이 시속 50 킬로미터인 도로에서 시속 102 킬로미터로 주행하다 적발되었으며, 운전자에게는 368 달러의 벌금이 고지되었다. 

30세의 남성 운전자는 경찰을 보고 크게 충격받은 표정을 짓기도 했다’고 전했다. 7일 동안 압수조치된 이차량은 판매자 용 번호판을 달고 있는 신제품으로 2주 전에 판매가 개시된 2015년 형 람보르기니 후라칸(Lamborghini Huracan)차량으로 밝혀졌다. 


이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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