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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토론토 공공사업 위원회, 올해는 ‘도로 적체 해소의 해’ 될 것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5-01-06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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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기간 광역 토론토 운전자들의 큰 근심거리였던 각종 도로공사와 정체현상 해결을 위해 토론토시가 발벗고 나선다.

토론토 공공사업 위원회는 5일 새해 첫 미팅에서 그동안 시내 교통체증 해결을 위해 시 전문가들로 부터 건의돼온 각종 방안들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뜻을 천명했다.

현재 위원회가 적극적으로 검토중인 건의안에는 시내 도로 공사에 투입된 근로자들에 대한 철야근무와 초과근무 허용안으로서  20%의 예산이 추가로 소요 될 전망이다. 

이외에도 현재 진행중이거나 진행예정인 공사에  대한 당위성을 SNS, 웹사이트를 통해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방안과 교통관련 당국과의 업무 협조 등을 통해 운전자들에게 보다 빠른 도로 교통정보를 제공하는 건의안 등이 현재 검토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관련 제이 로빈슨 시의원은 “현재 위원회가 검토중인 도로적체 현상 해결을 위한 건의안들은 시의회의 승인을 통해 격동의 랍 포드 시대를 넘어선 역사의 새로운 페이지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토론토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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