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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캐나다 소비자들에게 부과되는 가장 불합리적인 수수료 5가지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4-10-20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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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연방 정부가 지난해 가을부터 “폐지시키겠다”고 공언해 온 이동통신사들의 청구서 수수료(Paper Statement Fee)가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CBC 방송의 소비자 불만신고 프로그램 마켓플레이스(Marketplace)가 ‘캐나다인이 생각하는 가장 바보같은 요금/수수료(Canada’s Dumbest Charges)’ 5 가지를 공개했습니다. 그 중 하나는 물론 불만이 드높은 청구서 수수료였습니다.

1. 청구서 수수료

RBC(Royal Bank of Canada) 은행을 제외한 캐나다 주요 은행들과 3대 이동통신사가 모두 부과하는 수수료로, 현재 캐나다 연방 정부가 이동통신사들의 요금 부과를 금지하는 것을 추진 중입니다. 그 액수는 주로 2달러 선이지만, 많게는 5달러 90센트에 이릅니다. 현재 캐나다 전역에서 이 요금에 대한 불만이 높은데, “서비스를 제공받으며 이에 대한 댓가를 지불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며, 그 과정에서 서비스 사용 내역과 지불해야 하는 금액을 전달 받는 것 역시 당연한 것이다. 그런데 이 과정에 대한 별도의 요금을 내야하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는다”는 여론입니다.

이 요금에 대해 CRTC로부터 “소비자들에게 공정한 대안을 마련하라”는 주문을 받은 이동통신사들은 “이 수수료는 지면 청구서를 우편으로 전달받을 때에만 부과되는 것이며, 별도의 요금 없이 인터넷을 통해 내역서를 확인하는 방법도 있다. 어디까지나 소비자들의 선택임으로 불공정하다고 할 수 없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2. 은행의 ATM 기기 수수료:

은행 창구를 방문하는 대신 ATM 기기를 사용해 은행 서비스를 제공 받는데 부과되는 요금으로, 최소 1 달러에서 많게는 6달러 90센트에 이릅니다. 특히 자신이 거래하거나 예금을 하지 않은 은행의 기기를 사용할 때 그 액수가 높아집니다. 캐나다 은행들이 이 요금을 통해 1년 동안 벌어들이는 수입은 총 4억 달러 정도로 추정됩니다.

CBA(Canadian Bankers Association)의 언론 대변인 모라 드루-리틀(Maura Drew-Lytle)은 “이 요금으로 인한 수익은 은행들이 ATM 기기를 운영하고 유지하는데 사용된다”며 “ATM 기기를 사용하면 간단히 해결할 수 있는 일들도, 기기 없이는 상당히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 하는 경우가 많다. ATM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았다면 고객들이 감당해야 하는 비용은 이보다 더 높았을 것”이라고 두둔했습니다.

3. 항공사들의 좌석 선택 수수료

항공권 구입 시 자신의좌석 위치를 직접 선택하고자 하는 승객들에게 부과되는 요금으로, 국내선 이코노미석 고객들이 그 대상입니다. 에어 캐나다의 좌석 선택 수수료는 최소 20달러에서 최대 80달러에 이르렀으며, 저가 항공사 웨스트젯의 경우 최저 10달러에서 최고 47달러 20센트에 이르렀습니다. 델타에 거주하는 마이크 앤더슨(Mike Anderson) 씨는 “두 자녀와 함께 우리 4인 가족이 여행하는데, 좌석을 직접 선택하려 하니 총 168 달러의 추가 지출이 발생했다”고 토로했습니다. 밴쿠버 YVR 공항에서 인터뷰에 응한 승객들은 “항공권 가격 만으로도 충분히 비싸기 때문에, 이 정도 서비스는 그 안에 모두 포함되어 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두 항공사 측은 “이륙 시간 24시간 전부터는 무료로 좌석을 선택할 수 있다”며 “더 이르게 좌석을 선택하고자 하는 것은 승객들의 결정에 따른 것임으로, 이 수수료는 어디까지나 선택 사항”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앤더슨 씨는 “이 절차는 항공권을 구입하면서 함께 마무리짓는 것이 자연스럽다. 일찍 티켓을 구매해 놓고 왜 굳이 여행 하루 전날까지 기다리며 신경써야 하느냐?”고 반박했습니다.

4. 벨(Bell) 사의 터치톤(Touch-tone) 수수료

캐나다 3대 이동통신사 중 하나인 벨 사의 가정 전화 서비스를 제공받는 소비자들에게 청구되는 수수료로, 월 2달러 80센트입니다. 가장 대표적인 터치톤 메시지로는 “영어 서비스를 원할 경우 1번, 불어 서비스를 원할 경우 2번”이 있습니다. 문제는 소비자들에게 터치톤 서비스를 제공받는 것에 대한 선택권이 전혀 없다는 점입니다. 이 때문에 벨 사 소비자들 중 구식 로터리(Rotary) 전화를 사용하는 사람들만 제외하고 모든 사람들이 이 요금을 지불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3년 기준 벨 사의 가정 전화 서비스 소비자는 총 2백 6십만여 명으로 집계되며, 벨 사가 한 해 동안 이들로부터 벌어들인 수수료 수입은 총 8천만 달러로 추정됩니다.

벨 측은 공식 성명을 통해 ‘터치톤 메시지는 벨 사가 제공하는 가정 전화 서비스의 일부이며, 그 수입은 가정 전화 서비스의 제공 비용으로 사용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로터리 전화 사용자들은 터치톤 메시지를 제공받지 못하기 때문에 수수료 부과 대상에서 제외되고 있으며, 로터리 전화에 대한 서비스 제공이 중단되면 터치톤 수수료가 사라질 것이나, 현재로서는 이와 같은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5. 티켓마스터(Ticketmaster.ca)의 편의 수수료(Convenience Fee)

세계 최대 규모의 티켓팅 전문 업체 티켓마스터의 캐나다 지사가, 인터넷이나 전화를 통해 유명 아티스트의 공연 티켓 등을 구입하는 소비자들에게 부과하는 요금입니다. 그 금액은 적게는 9달러에서 많게는 17달러 75센트에 이릅니다. 문제는 이 요금이 티켓 한장 한장에 모두 별도로 부과된다는데에 있습니다. 온타리오에 거주하는 한 4인 가족은 “아이가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공연에 함께 가려고 티켓을 구매했는데, 각종 수수료만 모두 합쳐 60 달러가 나왔다”며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티켓마스터 측은 “자사는 오로지 이 요금을 통해서만 수익을 얻으며, 티켓 판매가에서 얻어지는 수익은 아티스트 측과 공연 기획사, 그리고 홍보대행사 등이 나누어 갖는다”고 전했습니다. 또 “이 수수료가 달갑지 않다면 다른 방법을 통해 티켓을 구입할 수 있을 것이나, 그 과정이 우리가 제공하는 서비스보다 훨씬 복잡하고 시간도 오래 걸릴 것”이라며 왜 ‘편의(Convenience)’ 수수료라고 불리우는지를 설명했습니다. [J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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