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 | 니켈로디언, 어린이 애니메이션 시리즈 ‘보시베어’ 6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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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출신 아역배우 비바리, 성우로 출연
코리아타운을 연상시키는 도시를 배경으로
니켈로디언, 어린이 애니메이션 시리즈 ‘보시베어’ 지난 6일(월) 오전 11시(ET/PT)에 첫 방송이 시작됐다.
특이한 어린이 친구들 보시베어와 터틀이 함께 기이한 모험을 시작할 것이다. 데이빗 호바쓰의 인기 도서 시리즈를 기반으로 한 데이빗 호바쓰와 김선민 부부(어글리돌스)의, 시리즈(총 30회)는 열정이 넘치고 외향적인 보시베어와 사려 깊고 내성적인 터틀 의외의 절친 두 명이 코리아타운을 연상시키는 플레전트버그 시에서 경험하는 엉뚱하고도 유쾌한 어린 시절 모험 이야기를 다룬다.
3월달에, 이매진 키즈+패밀리와 파트너십으로 주문 제작한 보시베어가 니켈로디언 채널에 매일 오전 11시(ET/PT)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새로운 에피소드를 방송 된다. 올해 말에는 국제적으로 닉 주니어 채널들에 방송된다.
첫 시즌에 보시베어의 누나, 비시의 베프인 진저 (다람쥐 친구)의 부모들 역에는 실제로 부부인 랜스 베이스와 마이클 터친이 목소리 연기로 참여했으며 ‘라트키 사랑’ 이라는 채식 및 코셔 푸드 트럭을 운영하는 느긋한 올빼미와 강렬한 다람쥐 역에 목소리 연기로도 참여했다.
큰 상상력과 끝없는 열정으로 재미있는 상황에 처하게 되는 외향적인 곰돌이 보시 역에는 제이든 햄(씨 오브 라이트, 스타워즈: 제다이 템플 챌린지); 참을성 많고 순수하며 공감 능력이 뛰어난 보시의 절친 터틀 역에는 자바 케 (세서미 스트리트); 뒤통수에도 눈이 달린 것 같은 재미있고 운동신경이 뛰어난 보시의 엄마 역과 인생을 즐길 줄 아는 터틀의 현명하고 사랑스러운 할머니인 그랜그랜 역에는 클라우디아 최 (그녀,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아재 농담의 권위자이자 전자 제품 매장의 점장인 보시의 아빠 역에는 숀 바어(시카고 PD); 어른이 되는 것에 대해 모든 것을 안다고 생각하고 키타르 악기를 치는 보시의 누나 비시 역에는 비바 리(폴라리스, 치명적인 클래스)가 목소리 연기로 ‘보시베어’에 참여했다.
6일에 첫방영 된 ‘Ultimate Hype Bear/The Chrysalis Crew/Just Say No’ 시리즈 첫 방송에서 Bissy는 자신이 좋아하는 K-Pop 밴드를 만나게 되어 긴장하고, 그래서 Bossy는 자신의 'Hype Bear' 역할을 맡아 자신감을 준다. 그러던 중 보시와 터틀은 쓰러진 번데기를 발견하고 이를 지키는 '번데기 일당'이 된다. 마지막으로 Turtle은 Bossy와 친구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장난감을 축구공으로 사용하고 싶을 때 목소리를 높이는 법을 배운다.
데이빗 호바쓰와 김선민은 어글리돌스와 티타임 캣츠 프랜차이즈의 창작자이다. 호바쓰는 또한 한국과 미국 대중문화의 혼합에서 영감을 받은 보시베어 시리즈(하이페리온)의 저자이기도 하다.
보시베어의 총괄 제작은 이매진 키즈+패밀리 사장 스테파니 스퍼버와 엘리 크레이머; 데이빗 호바쓰와 김선민; 니켈로디온 애니메이션의 밥 미텐탈(잇츠 포니, 링컨의 집에서 살아남기); 레니게이트 애니메이션의 애슐리 포슬웨이트(톰과 제리 인 뉴욕, 미스터 맨 쇼)가 맡고 있으며, 제프 델리아(캡틴 언더팬츠, 더그 언플러그, 아기천사 러그래츠)는 스토리 에디터로, 공칠은 컨설팅 프로듀서로 참여하고 있다.
보시베어는 실사 어드벤처 시리즈인 우주 비행사 그리고 현재 제작 중이며 올해 말 공개될 예정인 타이니 셰프 쇼에 이은 이매진 키즈+패밀리와 니켈로디언의 세 번째 프로젝트이다. 니켈로디온 애니메이션 글로벌 시리즈 콘텐츠 총괄 상무인 에릭 카세미로가 니켈로디온 스튜디오에서 제작되는 보시베어의 제작을 책임지며, 니켈로디언 경영진인 맥스 굿맨이 시리즈 제작 담당을 맡는다. 파라마운트 컨슈머 프러덕트는 이매진 키즈+패밀리와 협력하여 전세계 보시베어 저작에 대한 소비자 제품 라이센싱을 주도할 예정이다.
[이매진 키즈+패밀리 소개]
이매진 키즈+패밀리(IKF)는 2019년 이매진 엔터테인먼트 회장인 브라이언 그레이저와 론 하워드가 소비자 제품 및 프랜차이즈 구축 기능을 갖춘 프리미엄 어린이 및 가족 엔터테인먼트를 개발하고 제작하는 데 중점을 두고 설립되었다.
이매진 키즈+패밀리는 어린이 및 가족 비즈니스, 저작권 및 프랜차이즈 구축 분야에서 성공적인 경력을 쌓은 베테랑이자 어린이 엔터테인먼트 임원인 스테파니 스퍼버 회장이 운영하고 있다. IKF는 현재 니켈로디언에 방영될 타이니 셰프를 제작하고 있으며 소비자 제품을 포함한 전략적 글로벌 프랜차이즈 계획의 일환으로 쇼트폼, 텔레비전 시리즈 그리고 디지털을 포함한 모든 플랫폼에 걸쳐 타이니 셰프 캐릭터의 오리지널 쇼트폼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을 개발하기 위해 인기작 타이니 셰프 쇼의 지분을 인수했다.
또한 과거에 니켈로디언을 위해 실사 시리즈인 우주 비행사를 제작한 바 있다. IKF는 제임스 패터슨의 어린이 임프린트인 지미 북스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으며, 아카데미 상을 수상한 애니메이션 회사인 라이온 포지(헤어 러브)와 라이센스 및 원안의 기존 저작권에 대한 퍼스트룩 파트너십을 맺었다.
[니켈로디언 소개]
올해로 창립 42주년을 맞은 니켈로디언은 어린이를 위한 세계 최대 규모의 엔터테인먼트 브랜드이다. 모든 영역에서 어린이를 최우선으로 하여 다양한 글로벌 비즈니스를 구축했다. 이 브랜드는 미국과 전 세계의 TV 프로그래밍 및 제작, 소비자 제품, 디지털, 현지 기반 경험, 출판 및 장편 영화를 포함한다. 자세한 내용이나 작품을 확인하려면 다음 링크를 방문: http://www.nickpress.com. 니켈로디언은 파라마운트(나스닥: PARA, PARAA)의 글로벌 멀티미디어 엔터테인먼트 브랜드의 글로벌 포트폴리오의 일부이다.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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