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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버나비 BCIT 여성 화장실 몰카범 체포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8-07-17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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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정부차원에서 몰래 카메라에 대해 강력한 대응을 하겠다고 밝히고 있는데, 한인 주요 거주도시인 버나비에서도 화장실에서 몰래 촬영을 하던 남성이 체포됐다.

 

버나비 RCMP는 지난 16일 BCIT(British Columbia Institute of Technology) 버나비 캠퍼스의 여자 화장실에서 몰래 촬영을 하던 48세의 남성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RCMP는 이날 오후 12시 20분, 캠퍼스에서 휴대폰으로 여자 화장실에 있는 여성을 몰래 찍다가 학생들에게 잡혀 있다는 신고를 받았다. 이 남성은 여성에게 틀키자, 여성을 밀치고 달아나려고 시도했다. 하지만 다른 학생들에게 잡혀 있다가 경찰에 인계됐다. 

 

랭리에 거주하는 이 남성은 몰래 촬영 혐의와 폭행혐의로 입건될 예정이다.

  

Burnaby RCMP는 이번 사건과 관련해 수사를 계속 진행한다고 밝혔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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