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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캐넉스, 3피리어드 대역전극으로 오일러스에 충격 선사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24-05-09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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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슈아 1골 2도움, 린드홀름-자도로프 1골 1도움씩 기록


밴쿠버 캐넉스가 3피리어드에만 3골을 몰아치며 에드먼턴 오일러스를 5-4로 꺾고 플레이오프 2라운드 1차전 승리를 거뒀다. 다코타 조슈아가 1골 2도움, 니키타 자도로프와 엘리아스 린드홀름이 1골 1도움씩 기록했고, J.T. 밀러와 코너 갈랜드도 득점에 성공했다. 카슨 수시는 2어시스트를 올렸다.


오일러스는 잭 하이먼의 2골과 마티아스 에크홀름, 코디 세시의 골로 3피리어드 시작 전까지 4-2로 앞서나갔다. 라이언 누젠트-홉킨스와 레온 드라이자이틀은 2어시스트씩 기록했다. 


1피리어드에 5개의 슛만 기록한 캐넉스는 2, 3피리어드 동안 오일러스를 19-7로 압도했다. 신인 골리 아르투르스 실로브스는 13세이브를 기록했고, 오일러스의 스튜어트 스키너는 24슛 중 19개를 막았다.


오일러스는 LA 킹스를 5차전 만에 꺾고 6일간의 휴식을 취한 뒤 경기에 임했다. 캐넉스는 지난 금요일 내슈빌 프레더터스를 6차전 만에 제압했다. 


경기 시작 40초 만에 캐넉스의 벤치 마이너 페널티가 불리며 오일러스에 기회가 찾아왔다. 누젠트-홉킨스가 크리스 앞에서 하이먼에게 패스를 건네자 날카로운 각도에서 원타이머 슛을 시도한 하이먼의 슛이 크로스바 밑으로 빨려 들어갔다. 경기 시작 2분 11초 만에 그의 포스트시즌 8호골이 터졌다.


오일러스는 파워플레이에서 1/1을 기록했고, 캐넉스는 0/3에 그쳤다. 


캐넉스는 몇 분 뒤 절호의 기회를 맞았다. 갈랜드가 브레이크어웨이로 질주하며 백핸드 슛으로 스키너의 패드 위를 노렸지만, 스키너가 재치있게 막아냈다. 


1피리어드 중반, 이안 콜이 엔드보드를 맞추려던 패스가 드라이자이틀에게 뺏기며 오일러스가 리드를 2-0으로 벌렸다. 드라이자이틀이 페이스오프 서클 위에 있던 에크홀름에게 패스를 건네자 그가 때린 슛이 실로브스의 어깨 위로 빨려들어갔다. 


이 도움으로 드라이자이틀은 2피리어드 연속 포인트를 기록했다. 그는 오일러스의 6경기 동안 5골 7어시스트를 올리며 매 경기 공격 포인트를 올리고 있다.


2피리어드 시작 53초 만에 캐넉스가 스코어를 2-1로 좁혔다. 콜이 오일러스 네트 위로 슛을 날리자 엔드보드를 맞고 나온 퍽을 조슈아가 재빠르게 골라인 앞에서 리스트 슛으로 연결했다. 그의 플레이오프 3호골이었다. 


캐넉스의 공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오일러스는 12분 26초 경 세시의 슛이 콜의 팔에 맞고 실로브스의 패드 사이로 빨려들어가며 3-1을 만들었다. 이는 세시의 포스트시즌 1호골이었다.


불과 45초 뒤, 하이먼의 슛이 캐넉스 수비수 타일러 마이어스의 스틱에 맞고 실로브스의 다리 사이로 굴절되며 스코어는 4-1이 됐다. 이에 23세 라트비아 출신의 실로브스 골리는 스틱을 얼음에 내리치며 좌절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하이먼은 이번 포스트시즌 리그에서 가장 많은 9골을 기록 중이다. 코너 맥데이비드는 이 플레이에서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6경기 연속 포인트 행진을 이어갔다(1골 12어시스트). 


린드홀름은 2피리어드 종료 2분 59초를 남기고 패스하는 척하다 네트 뒤에서 백핸드 슛을 때려 넣으며 스코어를 4-2로 만들었다. 그의 포스트시즌 3호골이었다.


3피리어드 중반 4:4 상황에서 자도로프가 크로스체킹으로, 드라이자이틀이 슬래싱으로 페널티 박스에 들어가자 캐넉스가 스코어를 4-3으로 좁혔다. 브록 보에저가 골라인에 있던 밀러에게 패스를 건네자 밀러의 스틱에 맞고 스키너의 글러브 위로 들어갔다. 8분 38초 경 터진 밀러의 포스트시즌 2호골에 로저스 아레나에는 "J-T 밀러!"를 연호하는 함성이 울려 퍼졌다.


13분 47초 경 자도로프가 먼 거리에서 때린 슛이 오른쪽 구석 그물을 갈라놓으며 스코어는 4-4가 됐다. 그의 포스트시즌 3호골이었다. 


39초 뒤 갈랜드가 센터 라인에서 패스를 끊어내 다넬 너스와 일대일 찬스를 맞았다. 그는 페이스오프 서클 하단에서 스키너를 제치고 슛을 성공시키며 캐넉스에 5-4 리드를 안겼다. 


경기 종료 2분여를 남기고 오일러스는 엑스트라 어태커를 투입하며 동점을 노렸지만, 캐넉스의 수비에 막혀 추가 득점에 실패했다.


에드먼턴의 애덤 앙리크는 발목 부상으로 1차전에 결장했고, 코너 브라운이 그의 자리를 메웠다. 이번 플레이오프에서 브라운의 첫 출전이었다.


캐넉스와 오일러스가 플레이오프에서 맞붙은 것은 1992년 이후 처음이다. 현 캐넉스 로스터에서 당시 태어나 있던 선수는 타일러 마이어스와 케이시 디스미스뿐이다. 반면 오일러스에는 8명(앙리크, 데릭 라이언, 에크홀름, 캘빈 피카드, 샘 가그너, 코리 페리, 에반더 케인)이 있다.


양 팀은 오는 금요일 밴쿠버에서 2차전을 치른 뒤 일요일과 화요일에는 에드먼턴으로 자리를 옮겨 3, 4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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