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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12월 쇼핑시즌 쇼핑몰 교통사고 다발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8-11-21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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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프라이데이에서 박싱데이까지 이어지는 연말 시즌이 쇼핑몰 주차장에서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기간이어서 특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ICBC는 작년 한 해 대형쇼핑몰들 주차장에서 평균200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는데 주로 12월에 일어났다. 사고 발생시각은 오후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낮시간이며, 금요일에서 토요일 등 주말에 일어났다.

ICBC는 이런 주차장에서의 교통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정보도 안내했다.

우선 공공도로가 아닌 사유지인 몰의 주차장에서도 교통법이 적용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따라서 주차장을 가로 질러 운전하면 안되고 차선이나 유도선을 따라 운전을 해야 한다. 
사람 통행이 많기 때문에 후진으로 주차를 하면 나중에 나올 때 사각지대의 위험을 줄이며 차를 뺄 수 있다. 
또 주차장이나 쇼핑몰 출입구보다 먼 곳에 주차를 하면 주차도 쉽고 많은 쇼핑객들을 칠 가능성도 낮아진다.

한번 ICBC는 차량 내에 물건을 방치해 두지 않도록 안내하기 위해 쇼핑백을 무료 나눠주기 행사를 하고 있다.
버나비에서는 23일 오전 9시부터 메트로타운의 메트로폴리스몰 ICBC 운전면허증 발급 사무소에서 실시한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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