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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 | 러시아서 독립운동가 최재형 선생 기념관 개관식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9-04-01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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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우진 국가보훈처장이 지난 3월 28일 러시아 우수리스크에서 열린 최재형 선생 기념관 개관식에 참석해 테이프 컷팅을 했다. 이후 피 처장은 참석자들과 기념관 관람을 했다. 

또 피 처장은 조 바실리 러시아 고려인 연합회장과, 김 니꼴라이 연해주 고려인민족문화자치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그리고 최재형 선생의 손자인 최 발렌틴에게 선물도 증정했다. 

최재형 선생 기념관은 연해주 지역 대표적인 독립운동가인 '최재형' 선생이 순국하기 전까지 거주한 건물을 전시관으로 조성, 우리 국민과 해외 동포·교민들의동포.교민들의 민족적 자긍심 제고 및 역사의식을 고취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기념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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