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콘텐츠다”‥한인언론 연대의 힘 드러낸 ‘국제 심포지엄’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세계한인 | “우리가 콘텐츠다”‥한인언론 연대의 힘 드러낸 ‘국제 심포지엄’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20-10-24 02:34

본문


 

  • 제19회 국제심포지엄, 토론회-영상-현지연결 3원 방식으로 진행
  • 어디서도 접할 수 없는 생생한 소식, 세언협 콘텐츠 위력 드러내
  • 20개국 15개 도시 한인 언론인 참여, 역대 최고의 참여율 기록

 

 

※앞부분은 실시간 생중계 대기화면으로 31분부터 보시면 됩니다.


(서울)세계한인언론인협회 공동취재단 = 21일(수) 개막한 제19회 세계한인언론인대회는 22일(목) 제10회 세계한인언론인 국제 심포지엄으로 이어졌다.

올해 국제심포지엄은 코로나 19 여파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한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열렸으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해 현장 참석자는 30명 미만으로 한정했다.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30여개국 50여 명의 재외한인 언론인들은 온라인 컨퍼런스 프로그램인 줌(ZOOM)과 동영상 스트리밍 유튜브(youtube)를 이용해 웨비나(webinar) 방식으로 국제 심포지엄에 참여했다.

 

 

심포지엄_IMG_3049.jpg

국제심포지엄은 코로나 19 여파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한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열렸으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해 현장 참석자는 30명 미만으로 한정했다.

 


“포스트 코로나19, 재외동포 언론의 역할과 정책과제”라는 주제로 열린 제10회 세계한인언론인 국제심포지엄은 현장패널 3명과 전 세계 한인 언론인들이 사전에 보내준 녹화영상, 심포지엄 현장에서 현지 회원사를 실시간으로 연결하는 3원 방식으로 진행했다.

송태진 케냐 GBS-TV 제작팀장이 심포지엄 사회를 맡았고, 최윤주 미국 텍사스 한국일보 발행인과 표영태 캐나다 밴쿠버 중앙일보 편집국장, 조윤경 독일 교포신문 발행인이 현장 패널로 참석했다.20개국 15개 도시의 한인 언론인들이 주제별 영상 인터뷰로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의 회원사 참여기록을 세웠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국가간 이동의 어려움 때문에 부득이 참석하지 못한 세계한인언론인협회 전용창 회장은 “각국에서 회원사들이 전해온 영상은 국내에서는 전혀 접할 수 없는 생생한 현장 기록이고, 우리가 함께 논의할 주제는 재외동포언론 미래의 길잡이가 될 것”이라고 밝혀 세계한인언론인협회 역사상 최초로 치러지는 하이브리드 방식 대회에 기대감을 표출했다.

 

심포지엄_IMG_3089.jpg

제10회 세계한인언론인 국제심포지엄은 재외한인언론의 현주소와 역할을 짚어보고 향후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토대로 삼았다.

 



심포지엄에서는 “포스트 코로나19, 재외동포 언론의 역할과 정책과제”의 큰 주제 속에서 △코로나 19 확산에 따른 현지 분위기와 현재상황 △코로나 19를 겪은 전 세계 한인사회 동향 △코로나19에 따른 한인언론의 지각변동 △재외동포 언론지원의 필요성을 다루며 재외한인언론의 현주소와 역할을 짚어보고 향후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토대로 삼았다.

제10회 세계한인언론인 국제심포지엄 현장은 각국의 코로나19 상황이 종합적으로 보고되는 상황실을 방불케 했다.

지구촌에서 가장 먼저 바이러스 공습을 받은 중국을 위시해 캄보디아·태국· 홍콩 등 아시아 지역에서의 코로나19 상황을 집중적으로 다뤘고, 바이러스와의 전쟁을 치르는 미국 플로리다·프랑스 파리·러시아 모스크바·아르헨티나·키르기즈스탄·아프리카 케냐·인도네시아 등의 생생한 현장 이야기가 쏟아졌다.

현장 패널로 참석한 캐나다 중앙일보 표영태 편집국장은 “온라인을 통해 많은 회원들이 참여함으로써 하나의 주제 하에 다양한 상황과 의견을 곱씹어볼 수 있는 의미있는 자리였다”며 이번 심포지엄이 새로운 시대에 맞는 플랫폼과 취재 노하우를 교환하는 자리였음을 상기했다.
 

 

심포지엄_IMG_3091.jpg

이번 국제 심포지엄은 현장 토론-전 세계에서 보내온 영상 참여-실시간 현지 연결이라는 획기적인 3원 시스템을 도입해 더 많은 회원사의 참여와 관심을 이끌어냈다.

 


또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 현지 한인사회가 힘을 합쳐 한인사회를 살려내고, 단합의 힘으로 당면한 과제를 극복하는가 하면, 주류사회와의 연대를 공고히 하고 한인사회 위상을 강화하는 등 위기를 기회로 삼아 코로나19를 극복한 사례들이 발표되면서, 기존 언론에서는 접할 수 없는 세계한인언론인협회만의 콘텐츠 경쟁력을 확인했다.

현장 패널로 참석한 텍사스 한국일보 최윤주 발행인은 “이번 심포지엄은 우리가 곧 ‘콘텐츠’임을 대내외에 입증했다. 세계한인언론의 공고한 연대가 ‘저력’이 되고, 함께 만들어낸 콘텐츠가 ‘위력’이 될 수 있다는 걸 확실히 알린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재외한인언론이 추구해야 할 방향성과 대한민국 정부의 재정지원 필요성도 제기됐다.

종이신문의 한계와 뉴스 플랫폼의 변화를 심도있게 다룬 토론에서 독일교포신문 조윤경 대표는 “매체의 다변화 뿐만 아니라 신문 콘텐츠의 다변화 또한 중요하다”며 “재외언론은 단순한 정보 전달자로서의 역할 뿐 아니라 한인 사회의 구성원들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정보와 지식, 그리고 사람들을 연결하는 네트워크를 제공하고 그 구심점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코로나 19가 뉴스전달 방식의 온라인화를 가속화시키고 있는 가운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재외한인 언론이 나아갈 방향을 직접 선도적으로 보여줘 뉴스 플랫폼 변화에 실제적인 사례가 됐다는 평가가 모아지고 있다.

 

 

세계한인언론인협회 공동취재단-최윤주·배영훈 기자


한국 언론진흥재단 후원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Total 22,522건 1 페이지
제목
[캐나다] BC주 남부 해안에 '슈퍼 지진' 경고, "예…
자료사진캐스케이디아 섭입대, 거대한 지진 가능성 증가과학자들, BC주 단층에 대한 세부 데이터 발표BC주 남부 해안을 따라 거대한 '슈퍼 지진'이 올 것이라는 경고가 수십 년 동안 이어졌다. 그 지진이 예상보다 더 강력할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와...
밴쿠버 중앙일보
09:59
[캐나다] 캐나다인 절반 "이민자 수 줄여야"
중년층과 노년층, 이민자 축소 요구 목소리 높아져이달 초,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멕시코 국경을 넘는 망명 신청자에 대한 금지를 시행했다. 멕시코 대선이 끝난 지 며칠 후 발생한 이 조치는 전통적으로 이민 문제에 대해 관대한 입장을 취해온 민주당과 상반되는 움직임이다...
밴쿠버 중앙일보
09:57
[캐나다] 일자리 잃고, 쫓겨날 위기 근로자 270만 명…
자료사진캐나다 정부가 임시 이민자를 대규모로 줄이겠다는 계획을 발표하자 수천 명의 학생과 외국인 근로자들이 추방 명령에 분노하고 있다.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에서는 주 정부가 이민 정책을 대폭 축소하겠다고 발표한 후 수도 샬럿타운에서 외국인 근로자들이 매일 항...
밴쿠버 중앙일보
09:56
[캐나다] 연방 정부, 자본 이득세 개정안 발표… 논란 …
BC주 정부가 자본 이득세 개정안을 발표했다. 크리스티아 프릴랜드 재무장관은 이번 개정안이 국회의 중요한 안건이라며 보수당에 압박을 가했다.이번 개정안은 2024년 연방 예산안에서 처음 발표되었으며 캐나다의 세금 공정성을 개선하고 주택 및 경제 계획에 자금을 지원하기 ...
밴쿠버 중앙일보
09:56
[캐나다] 국경 서비스국 14일 파업 예고…경제 타격 우…
캐나다 국경 서비스국(CBSA) 직원들이 14일 금요일 부터 파업에 돌입할 가능성이 커졌다. 직원들을 대표하는 공공 서비스 연맹(PSAC)과 관세 이민 연맹(CIU)은 10일 성명을 통해 국고위원회가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 14일 오전 12시 1분(동부 표준시)...
밴쿠버 중앙일보
09:55
[밴쿠버] BC주 달걀 생산량 5년 만에 최저치... 수…
프레이저 밸리 농장, 새로운 도전에 직면스콧 얀젠 씨는 13살에 아버지에게 가족이 운영하는 달걀 농장에서 일하지 않겠다고 선언하고 도시에서 아르바이트를 구했다. 당시에는 자신이 언젠가 달걀 농장을 운영하게 될 줄은 몰랐다. 현재 그는 3대째 이어오는 달걀 농장...
밴쿠버 중앙일보
09:54
[캐나다] 캐나다 임대 가구 비율, 사상 최고 33% 돌…
주택 소유 비용 상승과 인구 고령화로 임대 가구 급증최근 조사에 따르면 캐나다에서 임대 가구 비율이 33%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주택 소유 비용 상승과 인구 고령화가 주요 원인이다.부동산 사이트 Point2가 최신 인구 조사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캐나다 주...
밴쿠버 중앙일보
09:53
[밴쿠버] 영화 '탈주', 7월 5일 북미 동시 개봉… …
이제훈·구교환 '탈주', 163개국 사로잡다이제훈과 구교환 주연의 영화 '탈주'가 국내 개봉 전부터 해외 163개국에 선판매되었다.'탈주'는 대만, 필리핀, 홍콩, 베트남, 태국 등 아시아 국가들을 비롯해 몽골, ...
밴쿠버 중앙일보
09:52
[밴쿠버] 밴쿠버 그랜빌 브리지, 극단적 선택 예방 펜스…
관광 명소의 이면, 주민 안전 지키기 위한 목소리 높아져지난해 8월, 그랜트 브랜슨 씨는 그랜빌 브리지 아래 폴스 크릭 수로에 쓰레기 더미가 떠다니는 것을 보고 가까이 가보니 그것은 사람이었다. 의식을 잃은 젊은 남성이었다.브랜슨 씨는 즉시 다른 보트와 해안 경비대에 ...
밴쿠버 중앙일보
09:52
[밴쿠버] ■ [The 많은 뉴스] 6월 11일(화)
▶클릭을 하면 'The 많은 뉴스'를 볼 수 있습니다. ■ 국민훈장 받은 91세 캐나다 갑부, 40년간 성폭행 혐의로 기소■ 미국 대학강사 4명, 대낮 중국서 흉기에 찔려…중국 외교부 “우발사건”■ 금리 인하에도...
밴쿠버 중앙일보
09:51
[캐나다] 희귀 백색 그리즐리 어미 곰과 새끼 곰 2마리…
야생동물 보호의 중요성 재조명 필요BC주 요호 국립공원에서 희귀한 백색 그리즐리 곰인 '나코다(Nakoda)'와 새끼 두 마리가 잇따른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캐나다 공원청은 10일 나코다와 새끼들의 죽음을 발표했다.공원청은 지난 6일 아침, 나코다의...
밴쿠버 중앙일보
09:50
[밴쿠버] 한카문학상 당선자 발표, 고혜귀 씨와 윤일향 …
제12회 한카문학상 당선자 발표으뜸상에 산문부문 고혜귀(수필), 운문부문(시) 윤일향씨캐나다 한국문협(회장 하태린)이 주최한 제12회 한카문학상 공모의 당선자가 발표되었다. 산문부문에서는 고혜귀 씨가 수필 ‘작은 꽃’으로 으뜸상을, 권애영 씨가 수...
밴쿠버 중앙일보
09:49
[밴쿠버] 포트 무디서 경찰차와 충돌사고, 경찰관 기소 …
독립조사국, 조사 결과 발표... 검찰에 보고서 전달포트 무디에서 지난해 경찰 순찰차와 충돌해 중상을 입은 바이커 씨 사건과 관련해 한 경찰관이 범죄 혐의로 기소될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BC주 독립조사국(IIO)은 경찰관의 차량 사용과 관련해 범죄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
밴쿠버 중앙일보
09:49
[캐나다] 저소득층 대상, GST 크레딧 최대 650달러…
7월 5일 지급, 가정 지원 확대정부, 저소득 가정 세금 부담 경감 위해 분기별 크레딧 제공일부 캐나다인들이 곧 정부로부터 GST 크레딧을 받는다. 정부는 저소득 및 중저소득 가정의 세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분기별로 GST/HST 크레딧을 지급하고 있으며 7월 5일 금...
밴쿠버 중앙일보
09:48
[캐나다] 에비 BC주수상, 퀘벡ㆍ온주 이민자금 집중 지…
"퀘벡과 온타리오에 쏟아지는 자금, 서부 캐나다 희생시켜"데이비드 에비 BC주수상이 퀘벡과 온타리오에 연방 이민 자금이 집중 지원되는 상황을 "서부 캐나다의 희생"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에비 주수상은 10일 연례 서부 주수상 회의가 ...
밴쿠버 중앙일보
09:48
[캐나다] 시속 175km 밟은 운전자의 최후… 3개월 …
극단적 과속의 대가, 법원의 엄격한 판결지난해 9월 과속 혐의로 적발된 26세 남성이 3개월 징역형과 6,000달러 벌금형을 선고받았다.이 남성은 온타리오주 미시사가 경찰에 의해 고속도로 403번에서 윈스턴 처칠 대로 근처에서 시속 175km로 주행하다 적발되었다. 당...
밴쿠버 중앙일보
09:47
[캐나다] 멋모르고 남의 돈 송금… '불법 자금 운반책'…
투자 사기 피해자들의 돈, 범죄자들 대신 송금한 혐의BC주 증권위원회(BCSC)와 경찰이 범죄자들을 대신해 자금을 송금시킨 혐의로 의심되는 약 10여 명에게 경고장을 발송했다. 증권위원회는 이들이 투자 사기 피해자들로부터 받은 돈이나 암호화폐를 송금한 사실을 발견했다....
밴쿠버 중앙일보
09:46
[캐나다] 금리 인하에도 주택 시장 여전히 어려워
25bp 인하 효과 미미높은 이자율로 좌절한 주택 구매자들중앙은행이 6월 5일에 25bp 금리 인하를 발표했지만, 새로운 조사에 따르면 대부분의 주택 구매 희망자들은 여전히 높은 대출 비용으로 인해 주택 시장에서 발을 빼고 있다.입소스가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금리 인하...
밴쿠버 중앙일보
09:46
[캐나다] 국민훈장 받은 91세 캐나다 갑부, 40년간 …
캐나다의 저명한 사업가, 수십 년간의 성범죄 혐의 드러나캐나다 정부로부터 국민훈장(Order of Canada)을 받았던 올해 91세인 억만장자가 40여년에 걸쳐 성폭행을 저지른 혐의로 기소됐다.프랭크 스트로나크 씨는 성폭행과 강제추행, 강제감금 등의 혐의로 온타리오주...
밴쿠버 중앙일보
09:45
[월드뉴스] 미국 대학강사 4명, 대낮 중국서 흉기에 찔려…
중국 지린성에서 미국 대학 강사 4명이 대낮에 흉기에 찔려 부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미국 ABC 등에 따르면 10일(현지시간) 미국 아이오와주 코넬칼리지 측은 강사 4명이 ‘중대한 사고’로 부상을 당했다고 발표했다. 피습 사건은 이 학교와 자매...
.
09:41
[월드뉴스] 몇 초 차이로 참사 피했다…한 활주로 두 비행…
인도 뭄바이 공항에서 비행기 두 대가 한 활주로에서 동시에 이륙과 착륙을 하는 일이 발생했다. 몇 초만 이륙이 지연됐어도 두 비행기가 충돌하는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아찔한 상황이었다.9일(현지시간) 더 힌두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전날 인도 뭄바이 차트라파티 시...
.
09:41
[캐나다] 캐나다 주요 언론 "한국, 대북 확성기 방송 …
'북한의 오물 풍선 도발' 일제히 보도National Post, CTV News, Toronto Star, Vancouver Is Awesome 등 캐나다 주요 언론들은 한국이 북한의 도발에 대응해 대북 확성기 방송을 재개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최근 북...
밴쿠버 중앙일보
06-10
[캐나다] 실업률 상승 속 고용률 저조, 내달 추가 금리…
미국 고용 시장은 호황, 캐나다는 신중한 금리 인하 필요성 강조캐나다 중앙은행은 지난 6월 5일 금리를 25베이시스 포인트(0.25%) 내려 4.75%로 조정했다. 이는 최근 금리 인상 사이클에서 처음으로 금리가 인하된 것이다. 캐나다의 실업률은 5월에 6.2...
밴쿠버 중앙일보
06-10
[밴쿠버] 고공 타워크레인이 우리집 침범 "불안해 못 살…
자료사진고공 타워크레인, 주택 위 공중에 떠있어 안전 우려 초래밴쿠버 라일리 파크(Riley Park) 지역의 한 부부가 인근 콘도 개발업체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개발업체 스트리트사이드 디벨롭먼트 사의 6층짜리 콘도 건설현장에 설치된 고공 타워크...
밴쿠버 중앙일보
06-10
[캐나다] 대형 라이브 공연 취소 속출… 팬들 지갑이 텅…
콘서트 티켓 가격의 역설… 슈퍼스타만 살아남나대형 페스티벌 취소 속출, 중소 아티스트들은 설 자리 잃어최근 몇 년간 라이브 음악 산업은 팬데믹 이후 급격한 성장을 이루었다. 팬들은 오랜 격리 생활을 벗어나 콘서트와 페스티벌에 몰려들었고, '펀플레이션...
밴쿠버 중앙일보
06-10
게시물 검색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