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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송해영 총영사 BC주 주재 영사단 대상 설명회 참석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22-03-29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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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밴쿠버총영사관의 송해영 총영사는 지난 28일(월) BC 주정부의 'BC주 주재 영사단 대상 설명회'에 참석했다.


빅토리아에서 Bruce Ralston 에너지부 장관의 환영사와 함께 개최된 설명회는 오찬과 의회 회의 참관 이후, Ralston 장관의 BC주 주요 에너지 계획과 에너지 수출 전략, Ravi Kahlon 일자리.경제회복부 장관의 코로나 이후 경제 회생 전략, George Heyman 환경장관의 기후변화 대응 정책 등에 대한 브리핑이 있었다.


2년만에 대면으로 개최된 이날 설명회 행사는 약 40여명의 (명예)총영사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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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송 총영사는 지난 26일(토) 밴쿠버 한인회관에서 개최된 한국문화청소년사절단(2022 Korean Culture Youth Ambassador) 발대식에 참석, 1기 사절단으로 임명된 학생들을 축하하고, 격려하였다.


송총영사는 축사를 통해 "한인 청소년들이 한국 문화와 한국 사회에 대한 관심을 잃지 않게 할 방안을 고민하던 차에, 밴쿠버 한인회에서 청소년 문화사절단을 출범하여 한결 마음이 가벼워졌다"며 한인회에 사의를 표하고, "청소년 사절단 각자가 자신이 속한 커뮤니티에서 한국 문화의 알리미로 큰 역할을 해 주기를 부탁한다"는 당부를 전했다.


국민의례 및 임명장 수여 등의 1부행사와, 그룹활동(We are KCYA, Save the Earth) 및 발표의 2부 행사로 구성된 이날 행사에는 33명의 사절단원들과 학부모, 그리고 한인회 관계자들이 함께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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