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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송 총영사 한인과학기술자협회 서부지회 임원진 면담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22-05-03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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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영 총영사는 지난 2일(월) 한인과학기술자협회 서부지회(이하 '과기협') 임원진들과 상견례를 겸한 브라운백 면담을 갖고, 과기협의 현황과 주요 사업 계획들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다.


송 총영사는 "80년대 후반에 캐나다에 거주하는 한국 출신 과학,기술자들의 모임으로 출발한 과기협이 이제는 한국과 캐나다의 연구 협력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는 중요한 단체로 성장했다"며, 그 동안 과기협이 이루어 낸 다양한 성과들에 대해 축하했다.


송 총영사는 특히 "과기협이 학생 회원들에게도 문호를 개방하고 다양한 지원 활동을 모색하고 있음이 특히 눈에 띈다"며 이공계 대학 및 대학원생 후배들을 위한 선배들의 지원을 평가하고, "총영사관도 과기협 뿐 아니라, 신진 과학연구자들을 지원하기 위한 방안이 무엇이 있을 지 여러가지로 찾아보겠다"며 협력 의사를 표했다.


또 송 총영사는 "캐나다 과기협의 가장 큰 행사가 '캐나다-코리아 컨퍼런스'(CKC)로 알고 있는데, 코로나 상황이 완화되는 가운데 어떤 계획인지" 구체적인 준비 동향에 관하여 관심을 표하고, 과기협 서부지부와 총영사관간에 함께할 수 있는 프로젝트도 모색해 보기로 하였다.


한편, 이날 브라운백에서는 과기협의 학부모 및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아웃리치 활동과 관련하여 총영사관과 구체적인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한인과학기술자협회 서부 지회에서 이과진학.진로에 관한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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