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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세계혁신도시, 밴쿠버 24위, 서울 11위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7-02-25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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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멜버른에 있는 2THINKNOW가 발표한 혁신도시지수(Innovation Cities™ Index 2016-2017)에서 밴쿠버가 60점 만점에 50점을 맞으며 24위를 차지했다.

캐나다에서 토론토가 세계 8위로 1위를 몬트리올이 세계 19위로 3위를 차지했다.

올해로 10년 째를 맞이한 혁신도시지수에서 올해 500개 도시를 평하한 가운데 서울은 53점으로 11위를 차지했다.

2015년도에 서울은 5위를 차지했으나 6계단 하락했고 도쿄는 10위에서 3위로 올라섰다. 밴쿠버는 35위에서 이번에 16계단이나 뛰어 올랐다.

2016-2017년도세계 순위에서 런던이 59점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그 뒤를 이어 뉴욕, 도쿄, 샌프란시스코, 보스톤, LA 순이었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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