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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랭리 200번가 버스노선, 교통체증 해소 위해 우선순위로 지정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24-04-22 09:41 수정 24-04-24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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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링크, 버스 지연 해결 위해 긴급한 투자 요구


트랜스링크가 발표한 최근 '버스 우선 순위' 보고서에 따르면 랭리 지역의 버스 효율성이 점점 떨어지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이 보고서는 시내 버스가 교통 체증으로 인해 겪는 지연을 줄이기 위해 메트로 밴쿠버 전역의 20개 주요 노선에 긴급한 투자가 필요한 것으로 보고되었다.


케빈 퀸 트랜스링크 CEO는 최근 몇 년 동안 악화된 교통 상황으로 인해 승객들이 버스 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버스 지연으로 매년 8천만 달러 이상의 비용이 발생하고 있으며, 이 비용을 줄이고 고객이 보다 빠르게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도록 새로운 버스 우선순위를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200번가를 따라 골든 이어스 웨이(Golden Ears Way)와 골든 이어스 대교를 연결하는 구간이 현지에서 가장 큰 우선순위로 꼽혔다. 이 구간은 501번과 595번 버스가 이용하는 노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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