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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파인 & 글렌'에서 꿈꾸던 라이프 스타일을 현실로!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24-05-10 08:35 수정 24-05-10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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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ni 그룹, 편의시설 가득한 코퀴틀람 중심가에 현대적 설계 아파트 선보여


코퀴틀람 센터 중심부에 위치한 대규모 하이라이즈 아파트 단지 '파인 & 글렌'이 분양을 앞두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캐나다 부동산 개발 업계를 선도하는 Onni 그룹이 파인트리 웨이와 글렌 드라이브가 만나는 남동쪽 코너 부지에 선보이는 이 아파트 단지는 코퀴틀람 센터 일대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파인 & 글렌'은 발코니를 제외한 실내 면적 485~1,025 스퀘어피트 크기로 설계된 1베드룸부터 3베드룸까지 다양한 타입의 아파트로 구성된다. 2.7 미터 높이의 넓은 천장과 쾌적한 실내 온도를 유지해 줄 에어컨, 채광을 극대화하는 자외선 차단 유리 등 세련되고 현대적인 디자인이 적용되어 품격 있는 주거 공간을 연출한다. 


여기에 총 면적 9만 스퀘어피트가 넘는 부대시설도 '파인 & 글렌'의 최대 매력으로 꼽힌다. 실내외 수영장과 스팀룸, 사우나 시설은 물론 탁 트인 전망의 옥상정원, 입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스포츠 코트와 엔터테인먼트 공간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될 예정이어서 편안하고 여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을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무엇보다 '파인 & 글렌'은 코퀴틀람 센터 중심부라는 최고의 입지를 자랑한다. 대형 쇼핑몰과 전철역, 공원, 학교, 도서관, 커뮤니티 센터, 시청 등 편의시설이 도보 거리 내에 두루 갖춰져 있어 일상생활이 더없이 편리하다. 


여기에 5분 거리의 골프 코스와 아름다운 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로키포인트 공원 등 품격 있는 여가 생활을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이처럼 현대적 디자인과 넉넉한 부대시설, 편리한 주변 인프라를 모두 갖춘 '파인 & 글렌'은 실거주는 물론 투자 가치도 높을 것으로 평가된다. 밴쿠버 다운타운까지 1시간 내외면 닿을 수 있는 뛰어난 접근성도 매력적인 부분이다. 


한편 서튼 그룹 1st West Realty의 최재동 부동산 에이전트는 "코퀴틀람 센터 중심부의 최고 입지에 현대적 디자인과 넉넉한 부대시설을 갖춘 '파인 & 글렌'의 분양이 곧 시작된다"며 "이곳에서 품격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누리고 싶은 분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단지 내 쇼룸이 오픈 중으로, 방문을 원하는 분들은 언제든 연락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문의: 서튼그룹 최재동 리얼터 604-790-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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