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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진주전문 기업 고베펄 밴쿠버 보석쇼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18-05-04 11:29 수정 18-05-04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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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9일, 베스트 웨스트 인

진주 반지 등 1천 점 파격 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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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베펄 사,  빅 3반지 1천여점 대거 출시 등 돌풍 예고 


고베펄 사(Kobe Pearl Jewelmarket )가  빅 3반지 1천여점 대거 출시로 돌풍이 예상되는 가운데 북서부 지역에서 보석쇼를 개최할 예정이다.

 

진주전문 고베펄 사가 진주와 홍산호 천연 옥 등 빅 3 반지 1천여점을 준비해 깜짝놀랄 정도의 파격 세일에 나서 큰 관심을 끌게 하고 있다. 

 

라스베가스에 본사를 두고 있는 진주전문 고베펄 사가 마련한 이번 진주 등 빅 3반지 1천여점 특별 전시회는 전시될 반지 수만 1천여점이 넘으면서 어머니들을 ‘화들짝’ 놀랄 정도로 전시장 절반을 반지로 수놓으면서 채우기로 했다는 것.

 

특히 이번에 전시되는 빅 3반지는 대부분 정교한 한국 강남과 종로 세공으로 그 단아함과 우아함이 고품격으로 뛰어난데다 가격도 시중가의 절반도 안되게 파격적으로 내놓아 어머니들의 마음을 흡족하게 만족 시키기 위해 이번 행사를 손색없게 준비했다는 것이 고베펄 사 관계자의 말이다. 

고베펄 사는 반지 가격이은 99달러부터 999달러 대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번 행사에서도 최고 80%까지 세일하기로 했는데 천연 양식 진주 비드 목걸이 6밀리에서 7밀리의 경우 종전 499달러짜리를 단돈 99달러에, 진주 비드 두줄 목걸이의 경우 소매가 1299달러에서 259달러에 특별 세일가로 구입할 수 있다. 

 

고베펄 사는 특히 뉴욕 등에서 큰 인기를 끌고있는 인공 핵진주도 최고 80%까지 긴급 대처분하기로 하는 등 올들어 유색 보석을 포함한 신제품 500여점이 대거 선을 보이므로서 볼거리와 함께 고객들의 선택의 폭이 크게 넓어졌다. 

 

고베펄 사의 제품은 전시장에 무려 4천 여점의 보석이 전시되는데 값도 아주 저렴하지만 일본 공법에 한국의 정교한 세공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미주 한인여성들로 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2줄 등 진주 목걸이에 의한 여름철 멋내기 패션 코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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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도 다양한 진주 목걸이가 선보이면서 멋내기 패션 아이템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2줄, 3줄, 레이어드 진주 목걸이가 따스한 여름철을 맞아 고급스러우면서도 우아한 느낌으로 다가오면서 패션 코드로 큰 자리매김을 할 것으로 보이고 있다.

시시각각 변화하는 계절의 패션 포인트에 진주 목걸이 만한 아이템이 없기 때문이다.

 

그중에서도 2줄 3줄 진주 목걸이는 패션에서 우아하게 돋보이게 하는 아이템으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들 진주목걸이가 중년 여성들로 부터 매혹적으로 다가서고 있기 때문이다. 

여성 패션의 우아함을 강조하는데는 이만한 보석 아이템이 없기에 꾸준히 각광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우아함을 넘어 포인트가 제대로 사는 코디의 종결이라고도 말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다 레이어드 진주 목걸이는 지금까지 중년 여성의 올드한 느낌의 것이 아니라 이제는 젊은층들의 관심이 크게 확산되고 있는 추세이다.

 

특히 이들 진주목걸이 아이템은 정장 뿐만 아니라 이제는 가벼운 가디간 등의 가벼운 옷차림에도 잘 어울리게 되면서 패션 코디를 다양하게 적응시킬 수 있는 아이템이 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올 여름에도 이들 진주목걸이들이야말로 패션 코디에 없어서는 안될 매치 포인트로서의 역할로 손색이 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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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가 이제 여름을 알리는 코디 패션에 너무나 잘 어울리는 아이템으로 멋쟁이 여인들의 외출에 없어서는 안될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 되고 있다.

 

[메트로밴쿠버 행사 일정안내]

행사일시: 2018년 5월 17일(목)부터 19일(금)까지 3일간

행사장소: Best Western Plus Coquitlam Inn Convention Centre

           319 North Rd, Coquitlam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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